[더타임즈] 현재 2월 국내 체류 외국인은 115만 여명에 달한다 경산 진량산업단지에는 외국인 근로자가 1800여명에 달한다. 경산경찰서에서는 지난해 9월 외국인 자율방범대를 운영하고 있다 20명으로 구성된 그들은 여러나라 사람이다 전직교사,대학생,경찰관도있다 한국에 온 사연은 가족을 잘먹이고, 잘입히고,잘 가르칠 목적이다 그 나라에서는 상류층의 사람이다 사실 그들이 자율방범대에 가입하여 큰 범죄를 예방하는 것은 아니지만 외국의 낯선 경찰과 같이 얘기 하면서 스스로 위로 받고 한국사회를 이해하고 고국으로 돌아가면 한국의 좋은 이미지를 전달하는 민간 외교관 역활을 하리라 그들은 오늘도 경찰관과 어둡고 차디찬 봄비를 맞으며 거리의 파수군이 되어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본부장 한반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