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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신앙에세이

담배 피우시는 하나님10

 
김지우 신앙에세이
담배 피우시는 하나님10

2010년도 고난주간
새벽기도문

김지우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사랑과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새벽에 우리를 성전에 불러주시고 깨어서 기도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하옵니다.
하나님
지금은 고난주간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담당하시기 위해 받으신 그 고난을 기억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채찍에 맞아 피 흘리시며 머리에 가시면류관을 쓰고 온갖 멸시와 조롱을 당하시고 끝내 십자가에 매달려 죽임을 당하신 예수님의 그 거룩하신 고난이 없었다면 우리는 죄와 사망의 사슬에서 영원히 풀려나지 못했을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
이 고난주간을 보내면서 죄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우리가 새롭게 깨닫게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진실로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고난과 죽음 뒤에 찾아올 부활의 새생명을 입기를 간절히 원하옵니다.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기 위해 이 땅에서 당하는 고난은 축복이며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은총임을 늘 기억하며 살아갈 수 있는 우리가 될 수 있도록 믿음에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당하신 고난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죄악이 가득한 이 세상을 사는 동안 우리가 다시는 죄에 빠지지 않고 죄와 맞서 싸워 이길 수 있는 힘과 용기와 능력도 허락하여주시옵소서.
이 새벽에 드리는 우리의 기도가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것처럼 우리 아닌 다른 사람들을 위한 희생의 기도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오직 우리를 위해 피 흘리며 고난당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