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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을 부르는 일상생활의 나쁜습관

 
“TV를 보면 늘씬한 사람들 뿐이 안보이고 거리에 지나가는 사람들도 날씬한 사람뿐이 것 같아. 출렁이는 뱃살로 고민하는 사람은 웬지 나 혼자인 것 같고 앉을 때 가방으로 배부분을 가리는 건 기본, 서있을 때도 긴장을 늦추면 배가 툭 튀어나오고... 아, 도대체 왜 나만 살이 찌는거야?”

이런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왜 이런 상황이 된 것일까요? 원인을 알아야 대책을 세우는 법. 일상생활을 하며 자칫 지나치고 마는 소소한 일들이 당신 몸의 군살을 키우는 독이 되고 있습니다. 지나치기 십상인 작은 일상생활 중 비만을 유발하는 요소들에 대해 알아봅시다.

◇ 단기간적인 다이어트를 반복하지는 않았나?

무수히 많은 다이어트에 관한 방법들이 주위를 떠돌아 다닙니다. 쉽고 빠르게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이라고 당신을 유혹하는 다이어트 비법들. 하지만 그리 쉽게 다이어트가 가능하다면 당신이 자신의 뱃살을 보며 한탄하고 있지는 않겠지요. 인체는 원래의 몸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는 항상성이 있습니다. 때문에 무리한 다이어트로 살이 빠졌다고 해도 이내 원래의 몸을 되찾기 위해 당신의 몸뚱아리는 발버둥을 치고 다시 살이 찌게 됩니다. 이 때 살만 찌는 것이 아니라 급격한 체중의 감소와 증가, 불규칙한 식사 등으로 인해 건강도 해치게 됩니다.

◇ 단식을 자주 하고 있지는 않은가?

굶어서 살을 빼는 것은 정말 미련한 짓입니다. 굶으면 기초대사량이 줄어들어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로 바뀌게 되지요. 가공하지 않은 음식을 주로 먹고 현미잡곡밥, 메밀국수, 통밀빵 등 도정하지 않은 곡류를 세끼 주식으로 하면 좋습니다.

◇음식을 짜게 먹고 있지는 않나?

흔히 ‘밥도둑’ 이라고 부르는 음식들이 있는데 보면 대부분 짠 음식들이다. 이런 짠음식 위주의 식단을 선호하다 보면 식사량이 많아져 과식을 부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음식은 되도록 싱겁게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지요. 짜고 매운 음식, 탄 것, 고칼로리지만 영양소는 거의 없는 밀가루 제품과 소금, 설탕, 화학첨가물, 방부제가 많은 인스턴트 식품류는 다이어트뿐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피해야 할 식품입니다.

◇ 걷는 것 조차 귀찮아하고 있지는 않은지?

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운동은 다이어트의 1순위 필수항목입니다. 반드시 그럴듯한 운동이 아니여도 좋습니다. 걷기는 그 어떠한 운동 못지 않은 효과가 있습니다. 점심시간에 가벼운 산책을 할 수도 있고 출퇴근 시간에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트를 이용하지 말고 도보를 하십시요.

이 외에도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비만의 원인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이 식습관과 생활습관에 관련되어 있지요. TV속의 연예인을 쫓지 말고 자신의 생활을 돌아보십시요. 다이어트의 해답은 그 안에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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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