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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태안 피해지역에 사랑의 자매결연 활동

해양수산분야 단체장 유류사고 피해 어촌계 돕기에 발 벗고 나서

 
▲ 27일 녹색회 박준홍 회장 이 백리포해수욕장 주민들에게 장비를 전달 하고 있다. 
도시와 어촌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이해증진과 상생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업체와 어촌마을 간에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자매결연사업이 최근 태안지역에서 발생한 허베이스프리트호 유류사고를 계기로 더욱 활발히 진행될 전망이다.

해양수산분야 20개 업·단체장들은 민족 최대명절인 설 명절을 앞두고 유류피해로 크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태안군 관내 어촌계와 자매결연을 체결하는 등 어촌사랑 실천에 발 벗고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태안지역 어촌계 특산물을 명절선물로 우선 구매하고, 독거노인 방문 위문품 전달, 오염피해복구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친 어업인들에게 희망을 주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키로 다짐했다.

지난 "05년부터 진행되는 도시-어촌 자매결연 사업은 현재 553개 기업·단체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해양수산단체들의 지극한 어촌사랑을 계기로 더욱 많은 기업들도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등 자매결연을 통한 어촌사랑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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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