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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사회복지관 서비스 질 높인다

서울시(시장 오세훈)에서는 올 한해 시립, 구립 및 민간 종합사회복지관 94개소에 운영비 569억원과 기능보강비 36억원, 총 605억원(1개소당 평균 6억4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94개소의 종합사회복지관에 매년 기본운영비와 특정프로그램 사업비, 기능보강비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기본운영비는 사회복지관의 종사자수, 면적 및 사업수입을 평가하여 4개(갑,을,병,정)범주로 분류하여 차등 지원하여왔다.

금년도 지원방식의 특징은,시민복지서비스의 수준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력의 질적수준과 직결된다고 보아 종합사회복지관들의 전체종사자 중 사회복지사 구성비율을 기준으로 시설의 전문성을 평가, 그 결과를 반영하는 것이다.

특히 사회복지관의 복지서비스가 지역 주민의 복지욕구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어 온 바, 종합사회복지관을 노인, 장애인을 위한 기능전환 및 특화를 유도(‘08년, 2개소)할 계획이며, 아울러, 재가장애인, 노인 등에 대한 가사 및 간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관에 대해서는 인력 및 장비보강비로 총 64억원을 지원하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노인을 위한 이동목욕사업비 16억원(23개소)을 지원한다.

또한 사회복지관 종사자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종사자의 기본급여를 전년대비 5%를 인상한다.

서울시는 사회복지관이 지역주민의 복지수요에 적극 부응할 수 있도록 복지관 운영프로그램을 평가하여, 결과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 지원하는 방안과 이용시민이 복지프로그램 이용도에 따라 보조금을 지급하는 서비스구매계약제도 등, 경쟁체제를 도입하여 복지관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