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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김영숙 서울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넌 아직도 학원가니? 영숙이는 학교간다!

 
▲ 김영숙 서울교육감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 
ⓒ 더타임즈 추민규
"공교육 희망의 닻" 함께 올리자!
"사교육 없는 학교를 만들겠다"며 출사표를 던진 김영숙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자의 사무실 개소식이 18일(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 9층에서 열렸다.

김영숙 후보는 오늘 우리 학교(공교육)를 살리기 위해서는 "정치와 이념을 앞세워 편을 가르는 교육감이 아니라, 학생과 학교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는 경험과 능력을 갖춘 깨끗한 교육감"이라며, "대한민국 공교육 희망의 닻을 올리는데 우리 모두가 참여하자"고 말했다.

격려사를 한 학부모대표는 "김영숙 교육감 시대의 도래를 확신한다"며, "그동안 김영숙 선생님께서 교육현장에서 보여준 아이들을 향한 희생과 헌신의 자세라면 덕성여중 한 학교만의 신화가 아닌 우리 대한민국 공교육의 신화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휘몰아치는 사교육의 광풍이 모든 학교를 덮어저린 이 시대에 학교를 학교답게 만들어주신 우리 선생님, 이젠 모두에게 존경받는 우리의 교육감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는 등 희망의 메세지를 적은 내용을 작성해 김 후보에게 전달했다.

동 개소식에는 강승규,김성태,김효재,구상찬,권영세,권영진,김성식,김용태,박영아,윤석용,이범래,진수희,현경병,홍정욱,홍준표 국회의원 등 기타 서울시당 분과위원회의 청년위원회 계진성 수석부위원장과와 디지털정당위원회의 위원장 권한대행 추민규, 상임부위원장 김수진 등 다수의 정치인들과
홍기형 중원대 총장, 주영숙 덕성여대 전, 총장 등 각계 인사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편 김영숙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 맞춰 서울시민들에게 자신이 내세운 공약을 함축한 "사교육 없는 학교를 만들겠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프레스센터 건물에 " 넌 아직도 학원가니? 영숙이는 학교간다!"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게시했다. 더타임스 추민규

김 후보가 출마선언 시 밝힌 5대 공약은
1."사교육 없는 학교 만들기"
2."교육비리 퇴출. 우수교원지원"
3."저소득층 5대 교육복지 실현"
4."진학교육에서 진로교육까지 책임지는 학교 만들기"
5.학교 폭력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환경 만들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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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