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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아리랑TV, 몽골초원의딸, 제주 아줌마되다 11일 방송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더타임즈] 하늘과 맞닿은 바람의 나라 몽골에서 드넓은 초원 위를 달리던 19살의 몽골 아가씨, 바슨 자르갈. 그녀에게 어느 날 운명처럼 다가 온 한 남자가 있었으니 이름만큼이나 개성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왔던 방송인 유퉁. 29살의 적지 않은 나이 차이에도 몽골을 오가며 깊은 사랑을 나누던 이들은 2004년, 부부의 연을 맺게 된다.

올해로 한국 생활 6년차의 자르갈, 지금은 한 가정의 주부이자 5살 난 딸아이를 키우는 엄마로 생김새는 물론 말투까지 한국 아줌마가 다 되었다. 어린 나이지만 혼자서도 대구 팔공산의 국밥집을 운영할 수 있을 만큼 꼼꼼하고도 야무진 성격의 자르갈. 가정일은 물론 식당일까지 그녀의 손을 거치기만하면 달라진다. 그녀가 말하는 행복의 의미란 과연 무엇일까?

한반도의 끝자락, 천혜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신비의 섬 제주도.

자신만을 믿고 고향을 떠나 낯선 나라에서 생활하는 자르갈이 그저 안쓰럽기만 했던 유퉁.

결국,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제주도에 몽골 전통가옥인 게르를 짓고 아내를 맞이하게 된다. 먹을 물을 직접 길어오고, 난방을 위해 장작을 패는 부부. 제주도 한 가운데 들어선 그들만의 보금자리, 게르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대구와 제주도를 오가며 자연그대로의 삶을 살아가는 자르갈, 유퉁 부부의 행복한 결혼이야기. 국경과 나이를 초월한 그들만의 사랑을 만나본다. 더타임스 남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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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