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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클린정치인 현경대 前의원, 18대 국회의원 출마 선언

 
▲ 4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8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는 현경대 前 의원 
현경대 5선 전 국회의원이 그간의 침묵을 깨고 제주도에서 정치인의 대표 랜드마크인 클린정치인 을 내세우며 18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당 공천과 관련해서는 “저는 늘 제주도민들 편에 서는 ‘제주도민당’ 당원임을 자처했다. 공정한 공천심사를 거쳐 올바른 결과가 나올 것으로 확신한다”며, 공천 확신을 자신했다.

현경대 전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이명박 후보가 승리하는데" 제주도민과 함께 커다란 의미를 부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선 유세동안 현경대 전 의원은 줄곧 제주에서 정권교체 많이 우리가 살길이라"고 주장해 왔으며, “지난 5년 국민들 가슴속에 좌절을 안겨준 노무현 정부와 좌파 종식을 거듭 주장해 온 정치인으로 새로운 도약의 길은 이번 총선을 승리하여 국민에게 보답하는 길이라"고 강조 하였다.

현경대 전 의원은 이어 “저는 17대 총선에서 여러분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였다. 지난 4년 저 자신을 돌아보며 제주도와 도민 여러분을 위한 저의 충정에는 한 치의 변함도 없이 도민 여러분 곁에 늘 머물며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하고자 했다”며 “그러나 제주도가 더 나아질 것이라는 도민들의 기대와는 달리 지난 4년은 해군기지 건설 등 숱한 문제들로 도민 간 갈등의 골만 깊어졌고, 제주경제를 지탱하는 토대가 붕괴 직전까지 내몰리고 말았다는 자평을 하였으며, 제주시 경제 선진화를 예고 했다.
 
따라서 “이러한 위기의 제주를 구하고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과 함께 제주특별자치도를 완성하고, 도민의 소득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저는 다시 여러분 앞에 나서 출마 결심을 하게 되었다"며 그 배경을 설명했다.

현 전 의원은 4.3위원회 폐지와 관련해서는 "4.3특별법이 존속하는 한 4.3위원회는 반드시 유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17대 총선에서 ‘탄핵열풍’ 여파로 당시 열린우리당 강창일 후보에 분패한 5선 의원인 현 전 의원은 ‘친 박근혜 진영’ 의 대표적 인물로써 지난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 박근혜 캠프 제주위원장을 맡아 제주지역에서의 승리를 이끌어 낸바 있다.

한편 현경대 전 의원은 오현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검사생활을 하다 정계에 입문해 5선의 국회의원을 지넸으며, 새시대새물결 운동본부 상임의장과 한강포럼 이사장직으로 전국조직을 이끌면서 지역구 조직을 탄탄히 다져 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