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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아름다운 이웃, 강남 디딤돌 사업 감사패 전달식

 
▲ 강남구청장 (신연희)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는 기부천사 탈렌트 박은혜 
ⓒ 더타임즈 소찬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법적인 제도로 지원이 어려운 틈새계층의 민생안정 지원책으로『아름다운 이웃, 강남 디딤돌 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2010년 7월 22일(목) 14시에 사업 평가보고회를 개최하며, 지금까지 아름다운 기부를 해주신 후원업체에 감사패를 전달한다.

디딤돌 사업은 지역내의 학원, 병·의원, 기업체, 상점 등이 자율적으로 기부 (물품, 서비스)에 참여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도움을 받은 이웃은 상점을 칭찬하고 홍보하여 지역사회를 ‘나눔공동체’로 만드는 기부문화 사업이며, 강남구와 능인종합사회복지관외 거점기관(복지관) 13곳이 함께 민관이 하나되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남구 디딤돌 사업은 보건․의료 분야 뿐 만 아니라 복지수요가 있는 교육, 문화․예술, 외식, 교통, 위생분야 등 총249개의 후원업체를 발굴하여 18,317명에게 서비스를 연계해, 후원금액으로 환산 시 6억 4백만여원에 이르고 있다.

특히, 지난 2009년 11월에는 저소득층에게 다양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보건․의료 분야 후원 병·의원과 협약을 맺었으며, 디딤돌 사업 활성화를 위해 홍보대사로 탤런트 박은혜씨를 위촉하여 사업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는 강남 디딤돌 사업 후원업체에 대한 현판 제작과 강남구정소식지 (까치소식지)에 홍보 등 아름다운 사랑을 펼치고 있는 강남 디딤돌 사업 후원업체를 널리 알려 모든 구민이 함께 관내 저소득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부 및 봉사를 할 수 있는 붐을 조성하였다.

그리고 지난 6월에는 서울대학교병원강남센터(원장 조상헌) 사회봉사단 “오아시스”와 함께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홀몸노인, 중증장애인, 빈곤아동 300명에게 무료건강검진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이 날 감사패 전달식 행사에는 서울대학교병원강남센터외 후원업체 92개소와 강남 디딤돌 사업 홍보대사 박은혜씨가 참석한다.

강남구 관계자는 “강남구가 부자동네이지만 기초생활수급자가 서울시 25개 자치구중 8번째로 많아 지자체 차원에서의 복지정책으로는 한계가 있어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민간자원의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한 저소득계층의 생활전반을 아우르는 디딤돌 사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오늘 이 평가보고회 및 후원업체 감사패 전달을 발판삼아 저소득분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 디딤돌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타임스 소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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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