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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교체와 정치발전

물갈이를 통한 개혁 드라이브

세대교체와 정치발전.

우리몸은 천문학적인 수의 세포로 구성되어있다. 노화 세포가 죽고 재생되기를 무수히 반복하면서 노화과정을 밟아간다.

노인이 되면서 이 세포 재생능력이 현저히 저하되면서 얼굴에 검버섯이 생기기도 하고 암세포로 변형되기도 하며 신진대사 능력은 급속히 저하된다.

의학적으로도 무서운 노인성 치매도 뇌세포 재생능력의 상실로 오는 것이라 한다.

그런데 현금 정치판에는 신진대사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얼마 전 신문기사를 보면 나이많은 당협위원장이 있는 은평갑은 무려 16대 1 이라는 치열한 경쟁을 낳았다.

나이많은 당협위원장이 있는 달서구도 치열한 경쟁을 재연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신예 정치신인들은 세대교체를 기대하면서 전략적으로 고령의 당협위원장이 있는 지역을 많이 택하고 있다.

인간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인간이 슈퍼맨이 아님 다음에야 절대적인 고령이 되면 순발력.추진력.개혁성 등에서 현저한 기능저하를 가져오기 마련이다.

미국의 경우만 해도 오바마 후보가 세대교체.개혁코드로 돌풍을 일으키며 정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디지털 경제 시대에는 분초 개념으로 쪼개어서 경영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정치권도 이제 ceo출신 당선자가 됨으로써 변화라는 코드가 키워드가 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고위 공천관계자는 혁혁한 의정 입법활동을 하고 분명한 정치철학을 겸비해 국민적 추앙을 받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고령자 다선공천을 신중하게 검토할 시점에 와 있음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지역주민들 사이에서 고령이어서 할 일은 안하고 혈세를 축내는데 공청은 잘 따낸다는 비아냥을 안들으려면 공천은신중해야 한다.

세대교체를 통해 권언유착.정경유착의 고리를 단절시켜 구태정치를 일소하고 새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새 정치의 청사진을 보여야 정치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이루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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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