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레드카펫 무대인사에는 주연배우 아오이유우, 오카다 마사키, 감독 히로키 유이치가 참석했다. 오카다 마사키가 살인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아오이 유우와 오카다 마사키는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한국어로 인사를 하며, 부산 국제 영화제에 참가 할수있어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 또 이 자리에서 무대인사를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아오이유우는 이전 영화 ‘허니와 클로버’, ‘하나와 엘리스’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006년 "무지개 여신" 이후 4년 만에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한편, 이번 부산 국제 영화제는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를 통해 67개국 308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더타임스 정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