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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서초구, 찾아가는 무료 육아상담 서비스 실시

10월13일(수) 오전10시~오후3시 영유아플라자, 찾아가는 무료 육아상담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오는 13일(수)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 영유아플라자에서 자녀의 문제행동 등으로 고민 중인 부모들을 위해 육아문제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무료로 육아상담을 실시해 눈길을 끈다.

이번 “찾아가는 무료 육아상담서비스”는 지난 6월 첫 실시 이후 학부모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 이번에 두 번째로 실시되는 것이다.

홍정애 놀이치료상담소 소장, 오미경 부모교육전문가, 윤우정 심리치료사, 박소연 정신보건사회복지사 등 육아관련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양육자들의 고민을 해결해준다.

서초구 관계자는 “평소 어린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이 자녀 양육방법과 자녀의 발달정도, 문제행동에 대한 의문과 고민이 많지만, 주변에 상담을 받을 만한 곳이 마땅치 않아 안타까워한다는 것을 알고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연령에 따른 올바른 양육방법, 자녀의 문제행동 및 발달지연 검사, 어린이집 입소 및 적응, 양육 스트레스에 대한 상담을 통해 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해주며, 추가 상담이나 치료 등이 필요한 경우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기관을 안내해준다.

진익철 서초구청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자녀 양육에 따른 스트레스 감소와 나아가 올바른 양육방법으로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개선되어 건강한 가정, 건강한 사회가 되는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간추린 내용

□ 행 사 명 : 찾아가는 육아상담

□ 행사일시 : 2010. 10. 13(수) 오전10시~오후3시 (점심시간 12:00~13:00)

□ 장 소 : 서초구영유아플라자 강당 (지하 2층)

□ 참여대상 : 서초구 내 육아고민을 가진 양육자(부모 등)

□ 비 용 : 무료(현장 접수)

□ 상담주제 : 연령별 양육방법, 자녀의 문제행동, 발달지연, 어린이집 입소 및 적응, 양육스트레스 등

□ 심리검사 : 양육스트레스, ARS, 발달검사, 행동검사 등

□ 상담전문가 : 윤난호(서일대 교수), 홍정애(놀이치료상담소 소장),

이순행(인간발달복지연구소 부소장), 오미경(RCB 부모교육 전문가),

윤우정(심리치료사), 박소연(정신보건사회복지사)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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