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조권은 자신의 이름을 따서 인형의 이름을 "권"이고, 자신과 동갑인 사내아이라고 소개하며,자신의 깝스러움을 넣어 표정도 장난스럽게 그렸다고 설명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 가수들이 직접 얼굴을 그려넣은 이 인형들은 경매를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은 전액 파키스탄 수해지역 어린이들의 구호기금으로 쓰여진다. 올해 7년째 이어지고 있는 아시아 최고 음악 축제인 "2010 아시아송 페스티벌, Let"s go G20 콘서트"는 23일 밤 6시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