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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서초구, 전국 최초 모든 건물번호판 QR코드 도입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톡톡 튀는 건물번호판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구는 전국 최초로 관내 모든 건물(약17,500개)번호판에‘QR코드’(Quick Response code)를 도입했다.

QR코드는 흑백 격자 무늬 모양으로 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이차원 바코드이며, 최근 스마트폰 사용이 급증하면서 각종 홍보매체로 급부상 하고 있다.

관내 건물번호판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위치정보, 실시간 교통흐름정보 등이 즉시 확인 가능하며, 바쁜 현대인들에게 신속한 정보제공을 해주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구는 건물번호판을 서초구만의 명품이미지를 살릴 수 있도록 고급스러운 짙은 녹색을 사용하여 차별화하였으며, 친절한 서초의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건물번호판의 아랫부분을 웃는 모습을 본떠 둥그렇게 처리하였다.

이 외에도 전국 최초로 건물번호판의 표면을 특허공법인 넌스티커(Nonsticker) 투명코팅방식으로 제작하여 불법광고물을 부칠 수 없도록 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에 기여했다.

넌스티커 방식은 일반 시트로 제작된 시중의 건물번호판에 비해 다양한 디자인 표현이 가능하고 변, 퇴색이 없으며 외부충격에 강하여 반영구적이라는 장점도 있다.

서희봉 부동산정보과장은 “도시미관과 어울리는 세련되면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건물번호판 설치로 삶의 질 세계 1등 도시 서초로 한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