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제19대 국회의원 (기호6번) 무소속 이재용후보는 ‘미래의 주인들인 우리 아이들을 위한 행복만들기‘로서 아이들과 교육을 위해 두 가지 공약을 내놨다. 하나는 「등록금 걱정없는 ’안심 배움터‘ 플랜」이고, 하나는 「아이의 안전한 성장과 맞춤형 배움 기회 ’안성맞춤‘ 플랜」이다. * 「등록금 걱정 없는 ‘안심 배움터’ 플랜」 현재 중학교까지인 의무교육을 고등학교까지로 확대 시행해,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이 걱정 없이 고등학교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질풍노도의 시기인 고등학교 때 겪는 상대적인 박탈감은 자칫 청소년 범죄로 이어질 수 있으며 평생 잘못된 길로 들어설 수 있다. 고등학교 의무교육은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되는 청소년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도 기대하고 있다.대학등록금 1천만 원 시대에 대학생들의 무거운 어깨를 조금이나마 편하게 하기 위해 대학등록금 대출이자를 인하하고, 비싼 등록금을 감당하면서 졸업 후에는 지방대라는 이유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대구지역 대학생들을 위해 반값등록금을 지방대부터 우선 실시할 계획이다. * 「아이의 안전한 성장과 맞춤형 배움 기회 ‘안성맞춤’ 플랜」 범죄에 쉽게 노출되는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오태동(43) 대구 동구 갑 예비후보가 4일 열린 TV토론회를 통해 “특권만을 누리라고 주민들이 국회의원을 선택하지 않았다.”며 대표적인 국회의원 특권인 국회의원 복지법, 면책특권법을 포기하겠다고 밝혔다.오 후보는 “국회의원 복지법은 단 하루만 국회의원으로 일해도 65세 이후 사망하기 전까지 매월 120만원씩 연금을 지급하는 것이 이 법의 핵심이다.”며 “매사에 으르렁거리는 여당과 야당도 이 법은 소리 소문 없이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말하며 “국회의원 제 밥그릇 챙기는 이 법은 국민에게 혐오감과 불신을 심어준 대표적인 개악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또한 “마음대로 말하고, 마음대로 행동하고, 책임감 없는 비도덕적 행위는 국회의원 면책특권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면책특권 포기를 선언했다.오 후보는 “기존 정치인은 국회의원의 특권을 누리려고 출마를 하지만 본인은 특권과 연금은 과감히 포기하고 주민께서 주신 임무는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4.11 총선이 5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각 후보자들 마다 선거유세에 속도를 내고 있다 . 그중에서 새누리당 대구 동구갑 유성걸 후보는 6일 오후 동구 효목 2동 동구시장 앞에서 유세전을 갖고 지역민과 상인들에게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유 후보는 “30년간 중앙정부에서 갈고 딲은 모든 역량을 다해서 대구와 동구를 위해 바치겠다”며 “동구를 사람과 돈이 모이는 자치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그리고 “동대구 역세권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신암동 뉴타운도 계획대로 진행시켜서 동구의 발전, 활성화를 시키겠다”고 말했다 .유후보는 다른 구와 비교해 볼 때 동구는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이 상대적으로 많고 또 전체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많아 복지지출을 최대한 늘리겠다고 말했다.그리고 4.11 총선은 매우 중요한 국회의원 선거이면서도 금년 11월에 있을 대통령 선거와 연결되는 징검다리 선거라고 말했다.또한, “지난 10년간 좌파 정권에서 대구 경북이 어떤 대접을 받았는지 여러분이 잘알고 있다,”며 이번선거에서 자신을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면 그 힘으로 11월 대통령 선거에서 필승을 하겠다고 말했다.대구경제에 대해서는 18년째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원장이 5일 오후 대구 칠성시장을 방문했다. 지역민심을 다지고 선거 20여일 전에 공천되어 인지도에서 상대적인 열세에 있는 북구갑 권은희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예정에 없던 방문을 하게 됐다 . 이번 박근혜 위원장의 칠성시장 방문에는 12개 선거구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들과 당직자, 지역 주민, 상인 등 1,500여 명이 모였고 넓은 시장 5거리는 인파로 차량이 통과하기 힘들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가까이서 박 위원장을 보려는 사람들이 앞으로 몰리는 바람에 수행원들과 경호원들이 진땀을 흘렸다. 권은희 후보의 선거 유세 차량에 오른 박근혜 위원장은 저와 새누리당에게 정말 큰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셨는데 저희들이 그만큼 잘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여러분께서 기대하시는 정당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저희들을 믿어주시고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박 위원장은 민간인 불법사찰 문제에 대해 저와 관련해서도 정권마다 저를 사찰했다는 보도들이 여러번 언론에 나왔기 때문에 심각성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 문제를 가지고 정치권에서 계속 폭로 공방을 벌이고 서로 비방하게 되면 우리 국민들이 실망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최길영 대구시의원 보궐선거 후보(59·새누리당)가 지난달 29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5일, 산격종합시장에서 새누리당 최길영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경북도청 이전부지에 대한 친환경적 개발 △대구도시철도 3-1호선 조기착공 △북구 평생학습도시 지정 △안전한 북구 조성 등을 주요 공략으로 내세웠다.최 후보는 “잔여 임기가 2년인 시의원 보궐선거에 당선되려고 지키지도 못할 허황된 공약은 하지 않겠다”며 “북구 주민들은 물론, 대구시민들과 소통해 북구 발전에 힘쓰고, 더 나아가 대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다는 각오로 출사표를 던졌다”고 밝혔다.최 후보는 “평생학습 전문가로서 경북대학교가 있는 북구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받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민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북구의 귀’가 되겠다”고도 말했다.실제로 최 후보는 전투기 이륙시의 소음공해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는 산격2동 수정아파트 주민의 말을 현장에서 경청했다.새누리당 공천을 받은 최 후보는 대구 북구 산격동에서 태어나 30여년을 북구에서 살아 온, 지역 출신 후보자로 대구시민예술대학 학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를 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달서갑 홍지만 후보는 선거운동 중반을 넘어가는 시점에 또 다른 이색 릴레이 선거운동을 준비하여 눈길을 끌고있다. 상대 후보를 비방하는 거리연설보다는 조용한 사랑의 거리운동 릴레이를 하면서 유권자들에게 신선한 느낌을 주고 있다.오늘 오후 이곡초등학교 앞 횡단보도를 기점으로 초등학교 등하교길 교통안전봉사를 하며 어린이 교통안전 지킴이를 자처했다. 지난 4일에는 나 홀로 자전거 운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자전거로 주택 곳곳을 다니며 주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었다. 이는 말하는 정치보다는 듣는 정치를 표방하는 홍지만 후보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오는 7일에는 운동원들과 함께 길거리 청소에 나선다. 운동원들은 이 날 각자의 동네를 청소하며 조용하게 운동을 할 예정이다. 홍지만 후보는 26명이나 되는 선거운동원들이 유세차를 타고 춤추게만 할 수 없다며 같은 시간에 후보 본인에 대한 홍보는 못할지라도 의미있게 운동을 하고 싶다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지난 4일 대구시 남구 대명동 이재용선거사무소에서는 ‘구구팔팔응원단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응원단원들의 대구중남구 국회의원 무소속 (기호6번) 이재용 후보에 대한 지지가 뜨겁게 펼쳐졌다. ‘MBC 손에 잡히는 경제’ 전 진행자인 유종일씨의 사회로 진행된 토크콘서트에는 무상급식 전도사인 최영찬 서울대교수와 윤원일 안중근기념사업회 사무총장이 민주경제화에 대한 소견을 밝히고 이후보에 대한 지지이유를 밝혔다. 유종일씨는 “서민의 편에 서서 경제민주화를 이룰 후보를 선택해보자, 될 만한 사람을 밀어줘보자 해서 이재용후보를 선택했다”며 대구 중·남구 주민들이 이를 자랑스러워하고 반드시 이후보를 당선시켜줬으면 좋겠다고 구구팔팔응원단의 대표격으로서 지지를 표명했다 바쁜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해 현장 전화연결로 대신 한 세금혁명당 선대인소장은 “정권교체도 중요하지만 경제민주화를 실천할 수 있는 후보가 중요하다”며 서민들이 잘 살 수 있는 시스템이 무너진 한국경제를 99%가 잘 살 수 있는 건전한 경제민주화로 만들어 가는데 꼭 필요한 분이라고 말하고 이 후보를 응원했다. 4대강사업 저승사자라 불리는 박 창근 관동대교수도 전화연결을 통해 “낙동강사업으로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민주통합당 대구 중.남구 김동열 후보는 4일 지역구 경쟁자인 ‘무소속’ 이재용 후보는 (TBC 후보자 정책 토론회) 후보자간의 질의 답변에서 “여당도 야당도 아닌 무소속이다. “여권도 야권도 아닌 시민후보다.(영남일보 보도 ; 2012년3월 29일자)” 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김동열 후보가 “이재용 후보는 야권 후보가 아니다”라고 선을 긋자 무소속 이재용 후보는 언론(每日新聞 4.3일자 5면)에 야당 단일화, 제안하고 마치 대구 중,남구지역 야당 야권단일화 추진의 주역처럼 호도하고 있다! 무소속후보가 제 1 야당후보에게 야권단일화를 주장할 수 있는가?라며 평가 절하했다. 또한, 대구에서도 민주통합당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으니, 꼼수를 부리고 있는 것이다. 차라리 무소속 후보 끼리 단일화하여 승기를 잡으시는게 어떨지 제안 드린다! 중, 남구 유권자들은 이런 꼼수 정치에 속지 않을 만큼 이미 성숙해 있다! 고 말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민주통합당 대구 수성구 갑 김부겸 후보 선대본은 3일 같은 지역구 경쟁자인 새누리당 이한구 후보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하고 이에 대한 반론 제시를 요구 했다.-다음은 그 전문이다.-‘***새누리당 이한구 후보는 각 가정으로 배포되는 선거 공보물에서 본인을 ‘대한민국 최고 경제통’으로 자화자찬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 후보의 경제적 안목과 능력을 심각히 의심할 수밖에 없는 다음 세 가지 사실을 적시하고자 한다.이에 이한구 후보는 반론을 제시하든가, 대한민국 최고 경제통이란 자찬을 중단하기 바란다. 이한구 후보는 첫째, 1997년 IMF 구제금융 42일 전(10월 21일) 한국경제신문사 초청강연에서, 침몰 직전의 한국경제에 대해 ‘98년에는 수출 증가로 무역수지가 개선되고, 주식시장의 수익성이 큰 폭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장밋빛 전망을 내놓았다. 42일 전이면 삼보가 무너지고 기아차가 무너지는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이한구 대우경제연구소 소장은 열흘 후에 닥쳐올 국가적 위기의 징후조차 포착하지 못하는 경제학자였다. * 1997년 한국경제신문 10월 21일자 기사 참조둘째, 1984년 대우그룹 회장 비서실에 상무로 입사한 이래,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민생경제, 재벌개혁, 탈 토건국가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인 브레인 10명이 대구에 서 대구 중·남구 무소속 6번 이재용후보를 지지하는 토크콘서트를 연다. 오는 4일 1시 30분, 대구시 남구 대명동 영선시장 맞은편에 있는 이재용 남구선거사무소에서 열리는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구구팔팔응원단’(단장 유종일) 인사들이 이재용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민생경제 및 재벌개혁 등 각 분야에 대해서 열띤 토론을 벌인다. 이날 사회는 ‘MBC 손에 잡히는 경제’ 전 진행자인 유종일씨가 맡고, 4대강사업 저승사자라 불리는 박창근 관동대교수, 한미FTA 등 국제통상전문가인 이해영 한신대교수, 전 금융연구원장인 이동걸 한림대교수, 경제전문가인 홍종학 가천대교수, 무상급식 전도사인 최영찬 서울대교수, 세금혁명단 당수인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장, 우석훈 88만원세대 저자, 보편적 복지 전문가인 이상이 제주대교수 등 우리나라 최고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속 시원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구구팔팔응원단’은 지난 30일, 11명의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국회의원 후보 중 ‘재벌개혁, 보편적 복지, 한미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