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이곡초등학교 앞 횡단보도를 기점으로 초등학교 등하교길 교통안전봉사를 하며 어린이 교통안전 지킴이를 자처했다. 지난 4일에는 "나 홀로 자전거 운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자전거로 주택 곳곳을 다니며 주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었다. 이는 말하는 정치보다는 듣는 정치를 표방하는 홍지만 후보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오는 7일에는 운동원들과 함께 길거리 청소에 나선다. 운동원들은 이 날 각자의 동네를 청소하며 조용하게 운동을 할 예정이다. 홍지만 후보는 26명이나 되는 선거운동원들이 유세차를 타고 춤추게만 할 수 없다며 같은 시간에 후보 본인에 대한 홍보는 못할지라도 의미있게 운동을 하고 싶다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