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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용,선거사무소에서 토크콘서트

- 4대강사업 저승사자 박창근, 한미FTA 전문가 이해영교수 등 10명 참여 -

 
▲ 대구 중남구 무소속 이재용 후보 
ⓒ 마태식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민생경제, 재벌개혁, 탈 토건국가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인 브레인 10명이 대구에 서 대구 중·남구 무소속 6번 이재용후보를 지지하는 토크콘서트를 연다.

오는 4일 1시 30분, 대구시 남구 대명동 영선시장 맞은편에 있는 이재용 남구선거사무소에서 열리는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구구팔팔응원단’(단장 유종일) 인사들이 이재용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민생경제 및 재벌개혁 등 각 분야에 대해서 열띤 토론을 벌인다.

이날 사회는 ‘MBC 손에 잡히는 경제’ 전 진행자인 유종일씨가 맡고, 4대강사업 저승사자라 불리는 박창근 관동대교수, 한미FTA 등 국제통상전문가인 이해영 한신대교수, 전 금융연구원장인 이동걸 한림대교수, 경제전문가인 홍종학 가천대교수, 무상급식 전도사인 최영찬 서울대교수, 세금혁명단 당수인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장, 우석훈 88만원세대 저자, 보편적 복지 전문가인 이상이 제주대교수 등 우리나라 최고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속 시원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구구팔팔응원단’은 지난 30일, 11명의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국회의원 후보 중 ‘재벌개혁, 보편적 복지, 한미FTA문제, 4대강 반대’ 등 경제민주화 관련 이슈에 대해 일관되게 올바른 입장을 취하고 실천해온 인물들로, 모든 정파적 입장과 진영논리를 거부하고 오직 경제민주화에 도움이 될 국회의원 후보를 선정해 지지를 표명하며 구성한 인디유세단이다.

대구 중·남구 무소속 기호6번 이재용후보는 대구경북과 무소속으로서는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구구팔팔응원단은 유세 6일째 되는 날, 기호6번 이재용 후보를 지지유세에 나선다.

한편 ‘99% 국민을 위해 88 뛰는 후보들을 응원한다’는 뜻의 구구팔팔응원단은 한진중공업 크레인농성 기간 중 출근투쟁을 벌인 부산 영도 진보통합당 민병렬후보를 포함해 총 24명의 후보를 위한 ‘SNS 여론형성, 언론매체 홍보, 지원유세 및 각종 이벤트 개최’ 등 다양한 지지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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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