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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최길영 “북구의 귀가 되겠습니다”

“북구 주민들은 물론, 대구시민들과 소통해 북구 발전

 
▲ 새누리당 대구 북구갑 최길영 시의원 후보 - 지역민들과 대화하고 있는 최길영 후보
ⓒ 마태식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최길영 대구시의원 보궐선거 후보(59·새누리당)가 지난달 29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5일, 산격종합시장에서 새누리당 최길영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경북도청 이전부지에 대한 친환경적 개발 △대구도시철도 3-1호선 조기착공 △북구 평생학습도시 지정 △안전한 북구 조성 등을 주요 공략으로 내세웠다.

최 후보는 “잔여 임기가 2년인 시의원 보궐선거에 당선되려고 지키지도 못할 허황된 공약은 하지 않겠다”며 “북구 주민들은 물론, 대구시민들과 소통해 북구 발전에 힘쓰고, 더 나아가 대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다는 각오로 출사표를 던졌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평생학습 전문가로서 경북대학교가 있는 북구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받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민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북구의 귀’가 되겠다”고도 말했다.

실제로 최 후보는 전투기 이륙시의 소음공해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는 산격2동 수정아파트 주민의 말을 현장에서 경청했다.

새누리당 공천을 받은 최 후보는 대구 북구 산격동에서 태어나 30여년을 북구에서 살아 온, 지역 출신 후보자로 대구시민예술대학 학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 국민포장, 행정자치부장관과 법무부장관, 환경부장관, 대구시장 표창 등을 받았다.

한편 6일 오후 5시에는 , 산격대우아파트 입구에서 정견발표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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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