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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용-대구시민들과 함께 살자

- 아이들과 교육을 위해 두 가지 공약 -

 
▲ 대구 중남구 무소속 이재용 후보 
ⓒ 마태식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제19대 국회의원 (기호6번) 무소속 이재용후보는 ‘미래의 주인들인 우리 아이들을 위한 행복만들기‘로서 아이들과 교육을 위해 두 가지 공약을 내놨다.

하나는 「등록금 걱정없는 ’안심 배움터‘ 플랜」이고, 하나는 「아이의 안전한 성장과 맞춤형 배움 기회 ’안성맞춤‘ 플랜」이다.

* 「등록금 걱정 없는 ‘안심 배움터’ 플랜」
현재 중학교까지인 의무교육을 고등학교까지로 확대 시행해,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이 걱정 없이 고등학교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질풍노도의 시기인 고등학교 때 겪는 상대적인 박탈감은 자칫 청소년 범죄로 이어질 수 있으며 평생 잘못된 길로 들어설 수 있다. 고등학교 의무교육은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되는 청소년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도 기대하고 있다.

대학등록금 1천만 원 시대에 대학생들의 무거운 어깨를 조금이나마 편하게 하기 위해 대학등록금 대출이자를 인하하고, 비싼 등록금을 감당하면서 졸업 후에는 지방대라는 이유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대구지역 대학생들을 위해 반값등록금을 지방대부터 우선 실시할 계획이다.

* 「아이의 안전한 성장과 맞춤형 배움 기회 ‘안성맞춤’ 플랜」
범죄에 쉽게 노출되는 아이들을 위해 스쿨존, 어린이 놀이터 CCTV 설치를 확대하고 운영강화를 통한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어갈 것이며 입시 위주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대구형 혁신학교 도입 및 확대 지원할 것이다.

누구나 하고 싶은 공부를 찾아할 수 있도록 방과 후 학교 지원을 확대하고 학교마다 특성화를 통해 양질의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학교 자율 프로그램을 확대 해나갈 계획이다.

최근 급증하는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조치 강화를 통한 학교폭력 없는 평화학교 만들기에 힘을 쏟아 아이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다.

13세 미만 아이들을 위해 필수예방접종을 전면 무료화 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기호6번 무소속 이재용후보는 “대구의 미래는 자라나는 아이들과 청소년의 손에 달렸다”며 대학교까지 자신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맘 편히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는 것이야말로 어른들의 몫인 만큼 이 공약이 지켜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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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