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등록금 걱정없는 ’안심 배움터‘ 플랜」이고, 하나는 「아이의 안전한 성장과 맞춤형 배움 기회 ’안성맞춤‘ 플랜」이다. * 「등록금 걱정 없는 ‘안심 배움터’ 플랜」 현재 중학교까지인 의무교육을 고등학교까지로 확대 시행해,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이 걱정 없이 고등학교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질풍노도의 시기인 고등학교 때 겪는 상대적인 박탈감은 자칫 청소년 범죄로 이어질 수 있으며 평생 잘못된 길로 들어설 수 있다. 고등학교 의무교육은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되는 청소년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도 기대하고 있다. 대학등록금 1천만 원 시대에 대학생들의 무거운 어깨를 조금이나마 편하게 하기 위해 대학등록금 대출이자를 인하하고, 비싼 등록금을 감당하면서 졸업 후에는 지방대라는 이유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대구지역 대학생들을 위해 반값등록금을 지방대부터 우선 실시할 계획이다. * 「아이의 안전한 성장과 맞춤형 배움 기회 ‘안성맞춤’ 플랜」 범죄에 쉽게 노출되는 아이들을 위해 스쿨존, 어린이 놀이터 CCTV 설치를 확대하고 운영강화를 통한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어갈 것이며 입시 위주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대구형 혁신학교 도입 및 확대 지원할 것이다. 누구나 하고 싶은 공부를 찾아할 수 있도록 방과 후 학교 지원을 확대하고 학교마다 특성화를 통해 양질의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학교 자율 프로그램을 확대 해나갈 계획이다. 최근 급증하는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조치 강화를 통한 학교폭력 없는 평화학교 만들기에 힘을 쏟아 아이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다. 13세 미만 아이들을 위해 필수예방접종을 전면 무료화 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기호6번 무소속 이재용후보는 “대구의 미래는 자라나는 아이들과 청소년의 손에 달렸다”며 대학교까지 자신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맘 편히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는 것이야말로 어른들의 몫인 만큼 이 공약이 지켜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