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치킨은 남녀노소 부자서민 구분 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국민간식이다. 조리 방법, 양념 등에 따라 전혀 새로운 것으로 변신하는 것은 물론, 전화 한 통이면 집에서도 쉽게 배달시켜 먹을 수 있어 오랜 시간 그 사랑 독차지해왔다. 그런데 치킨이 수상하다는 제보가 전해졌다. 남은 후라이드 치킨이 양념치킨으로 둔갑되는 재활용의 현장에서부터 본사에서 가공한 닭 대신 정체모를 사제닭, 비품닭을 사용하는 현장까지. 소비자의 믿음을 무참히 깨버린 치킨의 배신을 불만제로에서 속속들이 파헤쳤다.매장에서 맛있게 먹은 치킨이 집에서 배달시키면 냄새도 나고 눅눅하다는 한통의 제보. 치킨의 재활용이었다. 확인 결과, 손님이 남긴 치킨 다시 튀기고 양념을 발라 양념치킨으로 재활용 되는 현장 포착할 수 있었다. 이에 불만제로가 같은 방식으로 직접 튀겨 보았다. 그 결과, 튀기는 횟수가 증가할수록 색은 물론 강도는 강해지고 탄성은 낮아졌으며, 수분의 증발로 부피도 확연하게 줄어들었다. 이는 치킨의 재활용이 질적 차이를 유발한다는 것이다. 트랜스지방 0 속에 감춰진 진실유난히 흰색을 띄어 쇼트닝을 넣은 것이 아닐까? 의심하게 한 한 업체의 튀김유. 표시사항 확인 결과, 다행히 쇼트
[더타임즈] MBC 월화극 파스타의 감칠맛이 입소문으로 퍼지는 가운데 이 드라마의 세 가지 맛이 인기 비결로 꼽히고 있다.파스타 3대 양념으로 불리는 공효진의 눈, 이선균의 손, 최재환의 입을 가리키는 말이다. 극 중에서 세영(이하늬)이 만들었던 세 가지 맛 파스타 처럼 이들 삼요소가 색다른 매력과 재미를 더해준다. 공효진의 눈은 파스타 인기를 끌어올린 일등공신이다. 제10회 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의 명장면으로 꼽혔던 주방키스 사건에서 이선균의 입술이 닿은 곳이 바로 공효진의 눈이었기 때문이다.공효진은 또 극 중 배역 유경을 통해 뛰어난 눈빛 연기를 보여줬다. 주방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 눈물의 파스타를 먹던 그의 연기는 북극의 눈물, 아마존의 눈물과 함께 MBC 3대 눈물이라고 패러디 될 정도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이선균의 손은 결정적 순간마다 사건을 전개시키며 여심을 흔들었다. 현욱(이선균)은 병실에 나란히 누워 처음으로 유경의 손을 잡았고 은수(최재환)의 옥탑방에서 또 한번 손을 만졌다. 이선균이 공효진의 손을 한번 잡을 때마다 사랑의 진도가 빨라졌고 시청률도 함께 뛰었다.시청자들은 그토록 떨리는 장면은 처음이라며, 입맞춤보다도 더 짜릿한
[더타임즈] 서울 사당동에 첨단 시설을 갖춘 피부 전문 병원이 문을 열었다.새하얀피부과 사당점(원장 배은영, 02) 583-2500)은 지난 2월 6일 개원, 본격적인 피부 전문 병원으로 진료를 시작했다. 체계적이고 정확한 피부 상태 진단과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제공한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개원한 새하얀피부과(www.whitskin.com)는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개인별 피부 특성과 상태, 다양한 욕구를 정확히 판단, 한 가지 문제만을 해결하는 단편적인 치료가 아닌 피부 전반에 관한 총체적 개인별 맞춤 치료를 실시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환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진료 과목으로는 여드름 흉터 제거, 주근깨, 기미색소, 주름탄력, 홍조혈관, 튼살흉터, 제모모발, 액취다한, 진균감염, 비만 클리닉, 아토피 질환 등이 있다.새하얀피부과 사당점 배은영 원장은 성격이 좋고 능력이 뛰어난 사람도 피부에 콤플렉스가 있으면 자신감이 줄어든다. 심할 경우 대인관계 및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기도 한다. 최근에는 예뻐지거나 보다 건강해 보이기 위하여 피부과를 찾는 환자들도 늘어나고 있다.며, 환자들의 피부를 치료해 주면서 증상이 호전되고
[더타임즈] 네티즌들이 연예계 대표 소두(小頭) 연예인으로 배우 이나영, 강동원을 꼽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가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얼굴 사라질라, 연예계 대표 소두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이나영-강동원씨가 각각 1·2위를 차지했다.총 952표 중 206표(21.6%)의 지지를 얻은 이나영은 최근 함께 영화에 출연했던 동료배우 김지석이 머리가 작아 어머니가 순산하셨을 것이라며 농담을 던질 만큼 작고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가졌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나영이 아역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는 등 연예계 대표 소두 연예인으로 부러움을 사고 있다.이어 강동원이 159표(16.7%)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모델 출신답게 훤칠한 키와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그는 일반인은 물론 여자연예인들보다도 작은 얼굴로 종종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때문에 최근 한 인터뷰에서는 너무 작은 얼굴 때문에 여배우들보다 일부러 앞에 서서 촬영을 한다.고 남모를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3위에는 116표(12.2%)의 득표율을 얻어 배우 한예슬이 뽑혔다. CD로도 가려지는 작은 얼굴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더타임즈] 여배우 이나영이 화제의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에 전격 출연, 화제가 되고 있다. 촬영은 지난 1월 3일 새벽 늦게까지 일산의 스튜디오와 야외에서 진행됐다. 이나영은 드라마 2004년 아일랜드 이후 6년 만에 시트콤 지붕킥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된 셈이다. 그의 이번 출연은 잠깐 등장하는 카메오를 넘어서, 한 회의 주요한 스토리 열쇠를 쥐고 있는 주요인물로 등장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나영은 극 중 지훈(최 다니엘 분)의 베일에 싸인 친구 이나봉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름부터 그녀가 극 중에서 어떤 모습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갈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처음으로 시트콤 연기에 도전한 이나영은 쑥스러움을 뒤로하고 연신 됐고!를 외치며 열연을 펼쳐 촬영 현장을 즐겁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나영은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에서 미녀아빠로 코믹변신할 예정이어서 개봉 전부터 이슈를 낳고 있다. 영화 속에서 어설프지만 매력적인 아빠 역을 통해 코믹 로맨스와 가족애를 아우르는 연기를 펼친 이나영은 영화만큼 시트콤에서도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전망이다.아이메디안과 김종민 원장은 이나영씨는 눈망울이 크고 서글서글한 만큼 주어진 배역
[더타임즈] 패셔니스타 김민희가 ㈜ 디케이엑스(대표 이재수)에서 새롭게 전개하는 데카당스의 모델로 발탁됐다. 데카당스는 슬림&시크(Slim&Chic)를 지향하는 어번 스트리트 영 캐주얼 웨어로 트렌디한 디자인에 실용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하며 빠른 기동력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확실하게 살아있는 한국형 SPA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데카당스는 배우 김민희는 그 동안 각종 작품과 매체에서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찬사를 받아 왔으며 여성들이 가장 따라하고 싶은 워너비 패셔니스타로서 확고히 자리를 잡은 패션 아이콘이다. 데카당스의 다리가 길어 보이고 날씬해 보이는 컨셉과 김민희의 슬림한 스타일이 잘 맞어 떨어져 모델로 영입하게 됐디.면서 발탁배경을 설명하였다.또한, 김민희는 핫 셀러브리티답게 앞선 패션감각과 다양한 시도를 통해 새로운 유행을 창조하고 밝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가 21C 엣지있는 브랜드 데카당스와 만나 더욱 시너지 효과를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분석된다.고 밝혔다김민희는 이번 광고체결 이외에도 여자 연예인으로는 가장 각광받는 의류와 화장품 및 음료, 제과, 가전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계의 주
신예 정주연이 SHOW 데이터 완전자유요금 CF을 통해, 사슴 같은 청순한 외모와 S라인 몸매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CF에서 정주연은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낭랑한 목소리로 때문에~ 때문에라는 귀에 익숙한 노래를 선보여 때문에 걸이라는 애칭을 선사 받았다. 특히, 그는 소녀시대의 윤아와 이요원을 섞어놓은 듯한 신비하고 청초한 미모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네티즌들은 때문에 걸이 누구냐?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소녀시대 윤아를 떠올리게 하는 사슴같은 모델., 윤아와 이요원을 섞어놓은 듯한 신비한 외모., 청순한 모습과 더불어 몸매도 여신급, 요정같은 외모에 시선을 뗄 수 없다., 요정 같은 청초한 모습으로 눈길이 간다.. 투명한 피부와 애교스러운 웃음이 너무 예쁘다.는 등, 호응을 보이고 있다.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또렷한 미모와 서글서글한 눈매가 다수의 팬 확보를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요즘 연예 트렌드인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미모가 돋보이며, S라인 몸매까지 갖췄다.고 극찬했다. 이렇듯 CF 단 한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주연은 건국대학교 영화과 2학년에 재학중인 이른바, 엄친아이다. 그 동안 에픽하이의 따라해, 트로트 뮤직비디오,
[더타임즈]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유례없는 폭설로 지난 4일부터 시작된 7일간의 밤낮없이 고단했던 제설작업을 모두 마치고 인력과 장비에만 의존하는 현재의 제설방식을 보다 효과적인 방식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강남구는 현재 간선도로의 제설작업은 모두 마쳤다. 또한, 토,일요일 양일간 구청직원 600명을 동사무소에 지원해 이면도로와 뒷골목의 제설작업도 거의 마친 상태이며, 앞으로 약간의 잔설만 처리하면 된다.강남구는 폭설이 시작된 4일 오전5시 강남구는 우선 시민들에게 주로 외제차량에 해당하는 후륜구동차량 운행 자제 및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지역방송과 전광판을 통해 안내하고, 학교의 협조로 학부형에게 문자메세지를 보냈다.또한 오전8시부터 일요일인 10일까지 제설비상근무 3단계를 발령, 구. 동직원 연 6,056명을 2교대로 밤낮없이 22개동의 골목길 제설작업에 투입했다. 특히, 20대, 30대 여직원들도 현장에 나가 25㎏이나 되는 무거운 염화칼슘 포대를 들고 도로에 뿌렸다.그리고 각종 직능단체 자원봉사자, 민방위대원, 강남소방서 및 강남경찰서의 소방관과 경찰관 등 4,451명이 자발적으로 제설작업에 참여했다. 아울러
[더타임즈] 소녀시대의 윤아가 수능 시험을 마친 대학 새내기들로부터 가장 닮고 싶은 에그라인을 가지고 있는 미녀스타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원진성형외과에 따르면, 대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새내기 여성 293명을 대상으로 연예인들 중 가장 닮고 싶은 에그라인을 가지고 있는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197명(67.2%)의 지지를 얻으며 1위, 뒤를 이어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2위(82명, 27.9%)를 차지했다.이에 대하여, 원진성형외과 박원진 원장은 윤아씨는 아이돌 스타이면서 동시에 연기력과 어떤 의상을 입어도 스타일이 뛰어나다. 아울러 그는 청순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를 주는 에그라인을 가지고 있다.며, 최근에는 뚜렷한 이목구비 대신에 계란형 얼굴이나 볼록한 이마 등을 갖고 있는 얼굴형 미인들이 선호되고 있다. 특이한 점은 최근에는 윤아씨와 같은 나이 또래의 여성 환자들이 그와 닮은 에그라인을 위해 돌출입, 사각턱 등을 수술받는 사례가 증가했다.고 말했다.박 원장은 이어 그 동안 외모 콤플렉스로 인해 정상적인 사회활동을 못하거나 소극적인 성격으로 변한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근래에는 안면윤곽 수술이 보편화 되면서 수술을
[더타임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그룹 2PM과 카라가 휴대용게임기 PSP? go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아이돌스타 1위를 차지했다. 크리스마스이브 이벤트로 지난 21일부터 23일, 3일간 회원수 30만 명의 여성의류쇼핑몰 큐니걸스가 해당 홈페이지(www.qng.co.kr)와 회원수 163만 명의 네이버 카페인 중고카페(www.zoonggo.com) 게시판을 통해 휴대용게임기 PSP? go를 가장 필요로 하거나 어울릴 것 같은 남, 여 아이돌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그 결과, 남자 아이돌스타 후보로는 그룹 BEAST(비스트), 2PM(투피엠), UKISS(유키스)가 선정됐다. 여자 아이돌스타 후보로는 FX(에프엑스), KARA(카라), 4MINUTE(포미닛) 등이 물망에 올랐다.이번 설문조사 이벤트는 연말이라 각종 시상식, 특집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느라 대부분의 시간을 이동을 위해 차에서 보내는 아이돌 스타 중에 PSP? go가 가장 필요할 것 같은 스타가 누구인지 투표하는 이색적인 이벤트로, 팬들과 PSP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23일 큐니걸스의 발표에 따르면, 총 2960여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한 결과 남자 부문은 2PM, 여자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