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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피부에 자신감 심어주는 새하얀피부과 사당점 개원!

 
▲ 새하얀피부과 사당점 배은영 원장 
ⓒ 더타임스
[더타임즈] 서울 사당동에 첨단 시설을 갖춘 피부 전문 병원이 문을 열었다.

새하얀피부과 사당점(원장 배은영, 02) 583-2500)은 지난 2월 6일 개원, 본격적인 피부 전문 병원으로 진료를 시작했다.

"체계적이고 정확한 피부 상태 진단과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제공한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개원한 새하얀피부과(www.whitskin.com)는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개인별 피부 특성과 상태, 다양한 욕구를 정확히 판단, 한 가지 문제만을 해결하는 단편적인 치료가 아닌 피부 전반에 관한 "총체적 개인별 맞춤 치료"를 실시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환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진료 과목으로는 여드름 흉터 제거, 주근깨, 기미색소, 주름탄력, 홍조혈관, 튼살흉터, 제모모발, 액취다한, 진균감염, 비만 클리닉, 아토피 질환 등이 있다.

새하얀피부과 사당점 배은영 원장은 "성격이 좋고 능력이 뛰어난 사람도 피부에 콤플렉스가 있으면 자신감이 줄어든다. 심할 경우 대인관계 및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기도 한다. 최근에는 예뻐지거나 보다 건강해 보이기 위하여 피부과를 찾는 환자들도 늘어나고 있다."며, "환자들의 피부를 치료해 주면서 증상이 호전되고 자신감을 갖게 되는 것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 환자의 아픔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치료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 원장은 이어 "오랜 임상 경험과 최신 의료장비를 바탕으로 피부질환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배 원장은 그 동안 "농가진의 원인 균주와 항생제 감수성에 관한 연구", "마늘에 의한 자극성 접촉피부염", "항트롬빈3 결핍증 환자의 울체피부염에서 발생한 지방피부경변증", "프로폴리스에 의한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범발성 대상포진에 동반된 혈소판 감소증" 등의 연구 논문 및 사례를 발표, 환자들의 피부질환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더타임스 이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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