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세계가스총회 조직위원회는 8일 오전 대구시청 4층에서 가진 설명회에서 대구에서 가스총회를 했을때 어느 정도 경제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고 당초 예상대로 12,000명 정도 참가했을 때 생산 유발 효과가 4499억, 부가가치 유발 효과가 1944억, 취업 유발효과가 4185억이라고 예측을 했다. 그리고 “대구지역 가스산업이 굉장히 미약하다 . 이번 행사를 모티브로 가스공사와 협업하여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 그동안 대구에서 열린 국제행사에는 특정 몇개의 언어에 통역을 운영하다 보니 그외 언어권 참가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는데 이에 대한 개선에 대한 질문에 박봉규 조직위원장은 “저희 공용어는 영어라서 소수 언어는 Vip 경우에는 통역을 붙이는데 그외에는 시외관광도 하고 안동 , 해인사 쪽에 개별관광도 할 생각인데 그런 개별 관광에 영어만 있지 소수 언어는 생각을 못했는데 얼마니 수요가 있을런지 ...”라며 즉답을 피했다. 또 이번 행사에 참가신청을 한 러시아 국유기업 가스프롬과 민간기업 노바텍이 100명이 참가 예상이고 현재까지 참가 의향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 그러나 가스프롬은 노드드 스트림 2 프로젝트 중단및 SWIFT 제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22년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도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 제공으로 사회적 관계 및 건강 증진,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적 빈곤 예방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한다. 올해는 1,13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800명이 증가된 29,76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관내 8개 구·군과 8개 시니어클럽 등 41개 일자리 수행기관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 수행기관 : 구․군,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노인복지센터 등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공형, 사회서비스형, 민간형 등 3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공공형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사업대상이며,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취약노인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는 ▲노노케어, ▲학교급식 지원봉사, ▲다문화가정 정서지원, ▲지역사회 방역 등의 프로그램이 있으며, 11개월 동안 월 30시간 활동하고 27만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 가능하며, 어르신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활용해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 사업으로 ▲아동·청소년 서비스 지원, ▲노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평생학습진흥원(원장 장원용 ‧ 이하 진흥원)은 5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개인의 삶과 경험을 글로 풀게 하고, 출판 지원을 함으로써 성취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총 1억 원을 들여 ‘대구시민 1인1책 쓰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글쓰기를 통한 평생학습의 일환으로, 일종의 ‘아마추어 작가 등용문’ 사업인 셈이다. 진흥원은 이에 따라 사업 수행기관을 공모한 결과 3개 기관 선정에 대명사회복지관, 글로벌교육재단 평생교육원, 용학도서관, 대구시 노인복지관 등 총 11개 평생학습기관이 신청, 4대1에 가까운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응모분야를 유형별로 보면 자서전 교육이 7개 기관, 시 교육 1개 기관, 수필 교육 2개 기관, 융복합 글쓰기 교육 1개 기관 등이다. 진흥원은 심사를 거쳐 8일 3개 기관을 선정, 총 3천만 원(기관당 1천만 원 내외)을 교육비로 지원할 방침이다. 선정된 기관은 학습자를 모집해 최소 8회차, 20시간 이상 전문 글쓰기 교육을 실시한 후 완성 원고 5편을 진흥원에 제출하면 된다. 진흥원은 총 15편의 작품을 무료 출판하고, 11월쯤 해당 시민 및 가족을 초청해 출판기념회를 열어줄 계획이다. 장원용 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송영길 대표 7일날 서울 서대문구 신촌역 근처에서 유세 도중 70대 남성이 휘두른 망치에 맞아 뒷머리가 함몰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어 봉합 수술을 받았다 . 가해자는 송대표의 뒷머리를 여러 차례 망치로 가격했고 현장 관계자들에 의해 바로 제압 당했다 . 가해자는 유투브 운영자로서 송대표에 불만을 가지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 김영진 민주당 사무총장은 “송 대표가 머리가 찢어지고 피가 흐르자 바로 세브란스 병원으로 이송 되어져 봉합 시술을 받았다. CT 촬영 결과 두개골 바깥층이 부상을 입었고 두피 열상과 뇌진탕 현상이 있고 뇌를 보호하는 뇌출혈이나 뇌 조직등의 문제는 없는 것으로 CT 촬영 결과 확인 되었다”고 밝혔다 . 또 "송영길 대표는 ‘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도 폭력은 있을수 없다’ 며 증오와 적개심이 아니라 선거의 과정이 국민 통합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강병원 민주당 선대위 수석 대변인은 6일 기자 브리핑에서 윤석열 후보가 “어제 경기도 이천 유세에서 '지도자가 경제를 안다고 국민의 삶이 나아지는 것 아니' 라고 말했다. 심각한 함량 미달 발언으로 대통령 후보 자격조차 의심스럽다. 역시 무능한 후보 답다.“고 말했다. 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에서 강병원 수석 대변인은 “윤석열 후보는 이미 ‘삼프로TV’나 경제분야 법정 토론에서, 자신의 경제공약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지적하며 “주식양도세 폐지는 말을 바꾸고, 데이터 경제 등 핵심 공약은 설명조차 못했다. 증세인지 감세인지, 공약에 필요한 재원 조달은 어떻게 한다는 것인지 갈팡질팡했다.”고 비판했다. 또 “부족함을 자성하고, 뼈를 깍는 각오로 경제 공부를 하겠다는 약속을 해도 될까 말까인데 대통령이 굳이 경제를 잘 알 필요가 있냐고 뻔뻔스레 말한다”며 어이없어했다. 강 대변인은 “ ‘경제’란 무엇인가? 세상을 경영하여 백성을 구한다는 뜻의 경세제민(經世濟民)에서 비롯된 말이다. 이러한 본뜻에 맞으려면, 윤 후보의 억지와는 정반대로, 20대 대통령은 그 어느 때보다 더 ‘경제 대통령’이어야 한다.”면서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윤석열 대선 후보는 6일 오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서울이 바꾸면 대한민국이 바뀝니다!” 서울 중구 유세에서 “지금 우리나라 큰 문제 중의 하나가 누구를 붙잡고 물어봐도 주택문제고 민주당 정권 5년 동안 주택정책을 28번을 바꿨다.( 수도권과 ) 지방의 중소도시까지 집값이 전부 다 올랐다. 그러니 임대료도 다 올라가고, 또 그것만이 아니다. 집을 팔면 양도소득세를 엄청 때린다”고 말했다. 그리고 “ 다주택자는 범죄자 취급을 한다. 다주택자가 없으면 임대주택이 나오는가? 여기다가 보유세에 양도소득세를 때리면 이게 결국 다 전셋값으로 월세로 전가가 된다. 그러면 어려워지는 것은 서민 아닌가. 그리고 양도소득세가 너무 세니까 주택 매매시장에 매물이 안 나온다. 그러니 집값이 또 천정부지“ 라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 이것이 보유세, 양도세, 거기에다 재건축 재개발 틀어막아서 국민을 주택 보유자 뿐 아니라 집을 산다는 분들도 희망을 포기하게 만들고, 세 들어사는 분들까지 허리가 휘어지게 왜 이렇게 만들었느냐. 이게 민주당 부동산정책 주택정책에 기초가 된 철학이라고 비판했다. 윤후보는 “ 민주당이 매일 입만 열면 국민의힘은 부자 정당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세계 여러 도시에서 전개되고 있는 ‘평화의 빛’ 캠페인에 동참하고 인류의 평화를 위협하는 러시아에 대한 규탄의 표시로 제16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 러시아 공연 초청 전면취소 등 문화교류 중단을 선언했다. 대구시는 시청사 건물 외벽을 활용해 평화기원 미디어 파사드를 한 달간 매일 저녁 표출하고 계산오거리, 두류네거리 등 도심 내 주요 교차로 홍보전광판에는 우크라이나 국기 상징색과 응원메세지가 담긴 이미지를 일 100회씩 송출하기 시작했다. 또한 매천대교, 서구 염색산업단지 굴뚝, 동대구 벤처밸리(동대구역 네거리~MBC 네거리), 문화예술회관 등 도심 곳곳에 위치한 시설물의 경관조명도 적극 활용해 반전(反戰)과 평화의 메시지를 도심 전체로 확산할 예정이다. 예술계에서도 우크라이나와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러시아를 향한 규탄의 목소리에 동참했다.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올해 제16회 DIMF를 준비하면서 폐막작으로 준비 중이던 러시아 공연에 대한 초청을 전격 취소했다. 이번 제16회 DIMF의 경우 2년 만에 글로벌 작품 초청을 재개하면서 러시아 창작 뮤지컬 초청을 위한 막바지 계약 조건을 협의 중이었음에
[ 더타암즈 마태식 기자 ] (재)동구교육발전장학회(이사장 배기철)가 2022년도 장학생을 선발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이며, 자격은 10일 공고일 기준으로 2년 이상 계속해 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하거나, 동구 관내 고등학교에 재학 또는 졸업한 학생이면 된다. 단, 신서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 자녀는 거주기간에 관계없이 공고일 현재 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재학 중인 학생이면 된다. 선발은 심사위원회 심사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6월 중 최종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한다.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동구교육발전장학회(☎662-2152, 951-8008)로 문의하거나 장학회 홈페이지 (www.donggujhh.or.kr)를 확인하면 된다. 2009년 설립된 (재)동구교육발전장학회는 2010년부터 12년간 1천100여 명의 학생과 교사들에게 총 13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올해도 우수, 특기, 장기후원, 희망 등 분야별 우수 학생에게 1인당 고등학생은 100만원, 대학생은 200만원 이내로 장학금을 지원하며, 우수교사에게는 연구 활동비 100만원,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선정된 초등학교, 중학교에는 학교당 500만원이 지원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가정보원 전직 직원들은 3월 5일 국회의사당 인근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글로벌 중추 국가 도약 및 국가정보원 기능 회복을 위한 시국선언과 함께 윤석열 후보로의 정권교체 지지를 선언했다. 이번 시국선언 및 윤석열 후보로의 정권교체 지지대회에는 이상연 권영해 이종찬 김승규 등 전직 국정원장과 오정소 박성도 염돈재 전옥현 한기범 김남수 등 전직 차장, 그리고 국장급 간부 50여명이 대거 동참하였다. 전옥현 전 국정원 1차장이 낭독한 시국 선언문의 핵심 요지는 다음과 같다. o 이번 대선이 한반도의 엄중한 안보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글로벌 중추 국가로 만들어나가는 데 있어서 중요한 분기점이라는 인식 아래 전직 직원들은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더는 방치할 수 없다는 우국충정에서 국정원 역사상 처음으로 집단행동에 나서게 되었다. o 미중 전략경쟁 심화 등 국제정세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와중에도 북한은 핵 포기는커녕 극초음속 미사일을 포함한 각종 탄도미사일을 연이어 발사하고, 체재전복 공작을 지속하면서 우리의 안보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o 이는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시대에 뒤떨어진 이념에 사로잡혀 북한만을 바라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중·남구 보궐선거에 출마한 주성영 후보는 청년 인구 유입 정책을 발표하며 청년친화도시 남구건설을 약속했다. 주 후보는 “남구는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한 지역”이라며 “노인인구 비율이 24%에 육박하고, 인구 유출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 “우리 남구 같은 경우 과거 대구의 중심부로 기능했기 때문에, 기반 인프라와 주택들의 노후화, 주민들의 고령화가 심각하다”며 “당장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 후보는 “신시가지로 인구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남구 전역의 재건축과 재개발을 더욱 활성화하고, 최신식 시설의 행정복합타운 건설, 청년들의 취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남구 청년취업지원센터 건립, 빈 사무실 등을 개조해 청년 스타트업을 위한 저렴한 임대료의 공유 오피스 확충 등 다양한 청년 인구 유입 정책으로 남구를 확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또 주 후보는 “인구 유입을 위해서는 일자리, 육아, 교육, 주거환경 등 모든 것이 원스톱으로 준비되어있어야 한다”며 “3선 국회의원이 되어 예산 폭탄과 각종 입법으로 청년 친화 도시 남구 건설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