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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대구시, 우크라이나‘평화의 빛’캠페인 동참한다

제16회 DIMF 러시아 초청 공연 전격 취소 -

▸ 시청사 등 공공시설 미디어파사드 및

홍보 전광판 우크라이나 국기 하루 100회 표출

▸ 세계 평화 위협하는 러시아 작품 보이콧!

제16회 DIMF 러시아 공연 초청 전면 취소

▸ 우크라이나 국민 초청 평화기원 특별음악회 3월 중 개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세계 여러 도시에서 전개되고 있는 평화의 빛캠페인에 동참하고 인류의 평화를 위협하는 러시아에 대한 규탄의 표시로 제16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 러시아 공연 초청 전면취소 등 문화교류 중단을 선언했다.

 

대구시는 시청사 건물 외벽을 활용해 평화기원 미디어 파사드를 한 달간 매일 저녁 표출하고 계산오거리, 두류네거리 등 도심 내 주요 교차로 홍보전광판에는 우크라이나 국기 상징색과 응원메세지가 담긴 이미지를 일 100회씩 송출하기 시작했다.

 

또한 매천대교, 서구 염색산업단지 굴뚝, 동대구 벤처밸리(동대구역 네거리~MBC 네거리), 문화예술회관 등 도심 곳곳에 위치한 시설물의 경관조명도 적극 활용해 반전(反戰)과 평화의 메시지를 도심 전체로 확산할 예정이다.

 

예술계에서도 우크라이나와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러시아를 향한 규탄의 목소리에 동참했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올해 제16DIMF를 준비하면서 폐막작으로 준비 중이던 러시아 공연에 대한 초청을 전격 취소했다.

 

이번 제16DIMF의 경우 2년 만에 글로벌 작품 초청을 재개하면서 러시아 창작 뮤지컬 초청을 위한 막바지 계약 조건을 협의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 평화를 위한 전 세계적인 목소리에 동참하기 위해 오랜 기간 논의했던 작품 초청을 전격적으로 철회했다.

 

대구시는 만국 공통의 언어인 음악으로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로하고 반전(反戰)의 메시지를 널리 알리기 위한 평화기원 음악회도 3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각기 다른 소리를 내는 악기가 어우러져 하나의 하모니를 완성하듯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조속한 평화와 공존을 기원하는 염원을 담아 지역 예술인과 함께 무대를 준비한다. 음악회에는 평화를 바라는 대구 시민과 함께 유학생, 근로자 등 대구에 거주하는 우크라이나 국민도 함께 초청해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한국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고 있는 우리 국민과 대구시민에게 우크라이나 전쟁은 외면할 수 없는 아픔으로 전쟁의 참화 속에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연대와 지지의 의사를 표시하기 위한 반전(反戰) 캠페인에 대구시도 동참하고자 한다, “우크라이나에 온전한 평화가 올 때까지 공공시설물을 활용한 반전(反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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