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가자 ] 대구경북 건강.스포츠학과 교수 103인이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하였다. 3월 1일 오후 2시 대구시당 강당에서 국민의힘 대구선대위 민주동지연합교수단 주관으로 열린 이날 지지 선언에는 주호영 총괄선대위원장, 서훈 전 국회의원과 대구경북 건강.스포츠학과 교수 103인을 대표하여 40여명의 교수들이 참석했다. 교수 103인을 대표한 백창식 단장은 지지 선언문에서 “오만 ․ 불손 ․ 내로남불인 그들만의 권력의 시간을 반드시 멈추게 해서 압도적 승리의 정권교체가 필요하다”며 윤석열 후보에 대한 강력한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주호영 총괄선대위원장은 “대한민국의 헌법가치를 지키느냐, 못 지키느냐는 국민들의 투표에 달려 있다.”고 하며 “적극적인 투표 참여로 나라를 바로 세우고 대한민국을 지키는데 앞장서 달라”고 요청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삼일절 103 주년을 맞이하여 대구에서 일제불매운동 대구시민모임(대표 윤미경 55세)외 250명이 3월 1일 오전 10시 국립신암선열공원 (대구 동구 동북로 71길 33)에서 참배 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 선언을 하였다. 일제불매운동 시민모임대표(윤미경)의 경과보고와 윤병철 회원이 성명서 낭독을 하였다. 2019년 7월4일 일본의 강제 징용에 대한 대법원 판결에 불복하여 일본이 반도체 소재부품 수출 규제 조치를 시행했다. 이에 분노한 대구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일본 상품을 사지 않고 일본 여행 가지 않는 운동을 시작했다. 지금도 매주 토 일요일 14시~17시 대구의 동성로 ABC마트 앞에서 19 - 163회로 일제불매 운동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매년 삼일절에는 20여명의 회원들이 삼일절 문화제로 한복을 입고 독립투사 이름을 부르고 시민들에게는 태극기를 나누어 주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고 있다. 오늘 3차 삼일절 문화제는 추가로 대선 투표 독려 운동과 시가행진도 있었다. 시민모임은 “윤석열 후보는 한일관계 악화는 한국 정부 때문이고,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하지 않고 방사능 누출이 없고, TV 토론에서는 일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도건우(50세)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후보는 3월 2일 “정권교체를 위해서 임병헌(68세) 후보와의 조건없는 단일화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도 후보는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뤄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개인적인 영달만을 계속 고집해 정권교체라는 역사적 대의를 져버려서는 안될 것”이라면서 “문재인 정권 심판을 위해서 중구남구가 단일화된 모습으로 한 표라도 더 끌어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과거 동구갑과 북구을에서 출마했던 주성영 후보와, 동구을에서 출마했던 도태우 후보에 대해 “다음에 어느 지역구로 나올지 모를 후보와의 단일화는 지역 주민들에 대한 배신이고, 이는 결국 정치발전과 지역발전을 역행하게 되어 반대한다”고 자신의 신념을 밝혔다. 도 후보는 “단일화를 위한 세부 절차 및 방법은 현재 논의중이며, 임병헌 후보와의 단일화를 통해서 세대간 화합과 통합을 이루고, 국민의힘 중남구 당협위원장이 공석인 상황에서 중남구가 윤석열로 완전히 뭉쳐서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을 함께 이룰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3월 9일은 파탄난 경제와 파괴된 법치, 그리고 무너진 안보를 바로 잡는 날이 되어야 하고, 윤석열 후보와 국민
영천시 중앙동(동장 김성현)은 지난 28일 옹`s베이커리(대표 오은주), 명문식당(대표 정정원)에서 중앙동 첫 따숨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옹`s 베이커리는 직접 만든 햄버거와 베이커리를 매월 지역 내 2가구에 제공할 예정이며, 명문식당에서는 매월 저소득 5가구에 1만원권 식사 제공 쿠폰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따숨가게는 지역 내 생활밀착형 가게에서 무상이용 쿠폰을 발행하여 지역 내 소외계층 이웃에 지급하는 나눔 실천 사업으로, 중앙동에는 현재 14개 가게가 동참하고 있다. 김성현 중앙동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내어주는 지역 사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외계층 이웃에 잘 전달 드리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관 스님- 코로나19로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제철 채소를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와 음식문화로 내 몸의 생명력을 향상시키는 특별한 아카데미가 열린다.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희진)은 3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채식 요리·사찰음식의 대가 정관스님과 함께하는‘봄철건강음식 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철의 숨결이 느껴지는 봄철 식재료 소개 및 활용법, 음식을 만드는 사람의 마음가짐 등 이론 교육과 봄철 건강음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연 실습 교육이 병행된다. 오는 6일(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자를 모집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전국 최고 수준의 요리실습실을 보유하고 있는 나옹왕사기념관(자연건강음식실습실)에서 진행된다. 정관 스님은 넷플릭스 <셰프의 테이블(Chef’s Table> 시즌 3에 출연하여 사찰음식으로 전 세계 이목을 끌었다. 미국 <뉴욕타임즈>와 영국 <가디언즈>에서 극찬을 받은 철학자 셰프로, 베를린 영화제 초청을 받고 에미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웰니스관광사업단은 앞으로도 계절을 비롯해 절기별, 주식과 부식, 떡 등 종류별로 아카데미 과정을 추가할 예정이다. 접수는 인문힐링센터
좌) 전찬결 울진군수, 건설과 정경호 주무관. 울진군은 2021년 하반기 동안 모범적인 공직생활과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성과를 창출한 우수공무원 1명을 선발했다. 이번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은 온라인 군민추천, 부서장 추천을 통해 접수된 총 7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업무 추진 △코로나19 대응 △새로운 정책 발굴 부문에 대한 실적을 중심으로 실무 심사와 울진군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발했다.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최종 선발된 건설과 정경호 주무관은 소규모 주민 숙원 사업, 태풍 피해 재해 복구사업, 농업 기반 시설 정비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주민 불편 사항을 조기에 해소하고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선발된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은 군수 표창과 함께 인사 가산점 및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정대교 기획예산실장은 “먼저 2021년 하반기 적극 공무원 수상을 축하드리며, 본 제도가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과 적극 행정 문화를 정착시켜 군정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완하고 발전시켜나가겠다”고 했다.
-영상회의- 이강덕 시장이 재택치료 중에도 업무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영상회의와 전자결재 등 비대면 보고 체계를 통해 평소와 다름없이 각종 현안업무를 원활히 처리하기 위해 부서장 영상회의를 주재했다. . 이 시장은 이날 영상회의에서 다가오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투표소 방역 지원 대책과 건조한 봄철 철저한 산불 예방을 비롯해 포스코 지주사 포항 이전 후속 조치 등 당면 현안 업무에 대해 만전에 기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강덕 시장은 “재택치료 중에서도 단 한 치의 행정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안을 꼼꼼히 챙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 최근 포스코지주사 포항 설립과 코로나19방역 대책 등 각종 업무 수행으로 피로가 누적돼 면역력 저하된 상태로 부스터 접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감염된 것으로 추정 된다"고 했다.
(문화예술 활성화 사업 청년문화활동가, 중앙-주낙영 경주시장) 2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주시와 (재)경주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단은 ‘문화예술 활성화 사업’을 기획·추진해 나갈 청년 문화활동가 발대식을 열고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김상용 (사)한국예총 경주지회장과 지부장, 오기현 (재)경주문화재단 대표, 청년 문화활동가 등이 참석했다. 문화예술 활성화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인을 지원하고 시민 문화향유 기회를 늘리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북부·남부·서부·동부·도심지 등 5개 권역에서 15명이 청년 문화활동가로 위촉됐다. 이들은 이달부터 7월까지 지역 예술가, 주민 등과 협력해 전시회·공연·연극·체험행사·마을축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청년활동가들이 예술인, 주민 등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면서, “특히 한국예총 경주지회 등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하며, 경주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 앞서 성림조형원(대표 심재담)이 지원한 신라시대 타악기 형태의 법고와 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재연 진보당 대선 후보는 28일 “일하는 정치혁명이 필요 하다”고 말했다. 오후 6시 대구 동성로에서 가진 선거 유세에서 “1번 2번이 책임지지 못하고 망친 정치를 진보정치 20년 한길을 걸어온 진보당 12번 김재연이 바꾸려 한다”고 말했다. 김재연 후보는 “1960년 이승만 독재를 무너뜨린 민주화 운동이 있었다면 2022년 오늘은 기득권 양당 정치가 가져 놓은 그 불평등한 사회시스템, 불평등한 정치체제를 바꿔놓을 정치혁명이 필요하다”며 “저 김재연은 모든 서민들, 청년들, 노동자들의 힘을 모아서 더 이상 기득권 거대 양당 극소수 특권층이 독점하는 정치권력을 우리 모두의 것으로 바꿔 놓는 정치혁명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후보는 후보들이 저마다 중도층 표심을 잡겠다고 국민통합,통합정부 카드를 꺼내기 시작 했다며 이맘때 되면 늘 나오는 얘기라며 평가절하 했다. 그리고 “그런데 통합 통합 하는 거대 양당 후보들에게 묻는다”며 도대체 이 나라에서 국민들이 지역에 따라 심지어 성별에 따라 이렇게까지 갈라져 있는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지난 수십년 동안 지역주의와 색깔론으로 국민들 편가르기 해놓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28일 오후 대구 동대구역 앞에서 가진 유세에서 모든 정치 세력들이 힘을 합쳐서 국가를 위해 역할을 나눠 기여하고 결과를 가지고 국민들한테 평가를 받자며 ‘통합정치’를 제안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짧은 시간 경기도정을 맡아 2년만에 전국 최고의 시도지사로 평가 받았다며 “다른 지역들 경제 성장 4% 그럴때 경기도 9.2% 성장 했다”고 밝히면서 누가 지휘 하느냐에 따라서 완전히 다른 결과를 빚는다고 말했다 . 이재명 후보는 옆에 있는 조응천 의원을 바라보며 “어제 의원 총회에서 결정했기 때문에 빠꾸가 불가능하다, 앞으로 잘해야 한다”며 “안철수 후보가‘ 의원 총회라도 해라 ’( 그래서 )했지 않나. 심상정 후보가‘ 진짜 그말이 맞으면 의원총회라도 해서 보여줘라 ’( 그래서 ) 우리가 보여 줬지 않나”라며 통합정치에 대한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그리고 국민들 지지 10 % 받는 정치 세력은 10 % 의 의석을 가지고 국정에 참여 할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하고 그렇게 하려면 ‘연합정부’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 이 후보는 정치가 희망을 만들어 가는 것이고 “정치 보복 절대 그렇게 하면 안된다”면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