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0 (수)

  • 흐림동두천 22.2℃
  • 흐림강릉 22.9℃
  • 흐림서울 23.4℃
  • 천둥번개대전 21.4℃
  • 대구 22.5℃
  • 흐림울산 22.8℃
  • 광주 24.9℃
  • 흐림부산 24.7℃
  • 흐림고창 25.9℃
  • 흐림제주 29.2℃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1.5℃
  • 흐림금산 22.0℃
  • 흐림강진군 26.5℃
  • 흐림경주시 22.1℃
  • 흐림거제 25.4℃
기상청 제공

정치

김재연 대선 후보 “정치 혁명에 함께 해달라”

극소수 특권층이 독점하는 정치권력을 우리 모두의 것으로...

수십년 동안 지역주의와 색깔론으로 국민들 편가르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재연 진보당 대선 후보는 28일하는 정치혁명이 필요 하다고 말했다. 오후 6시 대구 동성로에서 가진 선거 유세에서 “12번이 책임지지 못하고 망친 정치를 진보정치 20년 한길을 걸어온 진보당 12번 김재연이 바꾸려 한다고 말했다.

 

김재연 후보는 “1960년 이승만 독재를 무너뜨린 민주화 운동이 있었다면 2022년 오늘은 기득권 양당 정치가 가져 놓은 그 불평등한 사회시스템, 불평등한 정치체제를 바꿔놓을 정치혁명이 필요하다저 김재연은 모든 서민들, 청년들, 노동자들의 힘을 모아서 더 이상 기득권 거대 양당 극소수 특권층이 독점하는 정치권력을 우리 모두의 것으로 바꿔 놓는 정치혁명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후보는 후보들이 저마다 중도층 표심을 잡겠다고 국민통합,통합정부 카드를 꺼내기 시작 했다며 이맘때 되면 늘 나오는 얘기라며 평가절하 했다.

 

그리고 그런데 통합 통합 하는 거대 양당 후보들에게 묻는다며 도대체 이 나라에서 국민들이 지역에 따라 심지어 성별에 따라 이렇게까지 갈라져 있는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지난 수십년 동안 지역주의와 색깔론으로 국민들 편가르기 해놓고 이제는 여성 남성, 남성 여성 성별로 까지 편가르기 했던 그래서 국민들이 하나로 뭉쳐지지 못하게 했던 것이 바로 기득권 양당이라고 날을 세웠다.

 

김재연 후보는 이제 우리는 민주당이냐 국민의힘이냐가 아니라 10 % 부자들을 위한 정당인가 90 % 서민과 자영업자와 노동자와 청년들을 위한 정당인가를 봐야 한다면서 부와 소득을 독점하는 세력들과 대다수의 우리 서민들 이 두가지의 기준에서 노동자 서민의 편에서 이 나라를 새롭게 재편하겠다며 이제 김재연의 손을 잡고 수많은 국민들의 힘을 모아낼 일하는 사람들의 정치 혁명에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다.

 

 

김재연 후보는 지금 대한민국은 상위 10 % 가 전체 부의 59%를 차지하고, 상위 10%가 전체 소득의 46.5% 를 가져가고 있고 서울대 신입생의 63%를 상위 10 %의 자녀들이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렇게 자산과 소득과 교육이 불평등하게 세습되는 나라, 불평등 공화국을 저 김재연과 함께 해체해 달라며 여러분의 힘으로 이번 39일 대통령 선거에서 부터 노동자의 힘으로 청년들의 힘으로 새롭게 일어설 진보정치 여러분의 미래를 투자해 달라고 말했다 .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