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경북 시민사회 1450인은 대구시민주간 첫날을 맞아 민주주의를 계승할수 있다며 이재명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대구경북시민사회는 보수의 텃밭이라 불리는 대구.경북이 사실은 우리나라 애국, 민주화운동의 심장이었음을 기억해야 하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역사를 계승하여 정파적, 이념적 갈등으로 지역사회를 퇴행시키지 말고 건강한 시민의식을 함양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정치보복을 공언하고, 국민을 학살한 독재자를 치켜세우는 등 역사적 망언을 일삼고 있는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에 맞서 우리 사회 민주주의의 기반을 튼튼하게 다져 나가고 새로운 대구경북의 비전을 제시하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지지 선언의 취지를 밝혔다. 사회를 맡은 윤종화(전, 대구시민재단 대표이사) 씨는 20대 대통령선거는 정권교체가 아니라 기득권 교체이며 촛불정신의 완성을 위해서는 검찰과 언론을 비롯하여 최소한의 염치도 없이 사리사욕을 추구하는 뿌리 깊은 기득권세력을 몰아내는 것이라고 밝히며 단 한 톨도 기득권 세력에게 빚진 것이 없는 오로지 시민, 도민을 위해 일하고 실력으로 검증된 이재명 후보야말로 이 과제를 해결해나갈 후보기에 지지 선언을 하게 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지구 기후변화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탄소를 배출을 줄이는 노력이 전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대구시도 이에 따라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 대구에서는 시민이 자율적으로 자동차 운행을 감축해 탄소 발생을 줄이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가 대폭 확대된다. 대구시는 23일(수)부터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 시민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대수는 자동차 3,250대로 특·광역시(평균 1,770대) 중 최대 규모이다. 대구시는 사업 예산을 ’21년 2천2백만원에서 630% 증액한 1억6천1백만원을 편성해 전년보다 훨씬 많은 시민이 자동차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해 혜택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종전 주행거리와 비교해 주행거리 단축 실적에 따라 혜택을 지급 온실가스를 줄이는 제도이다. 참여 희망자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http://car.cpoint.or.kr)에서 참여 신청을 하고 누적 주행거리 계기판과 차량 등록증이 함께 찍힌 사진, 차종확인이 가능한 차량 전면사진과 측면사진을 전송된 문자 URL에 등록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3월 2월 23일(수)부터이며, 선착순 모집인원이 차면 일찍 마감될 수 있다. 대구시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1일 오전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백수범(43) 후보가 대법원 대구 이전 공약을 발표했다. 백수범 후보 측은 21일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최고위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 균형발전의 하나로 사법기관의 지방 이전에 대한 당위성을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은 김용민 최고위원이 작년에 대표 발의한 ‘법원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따른 것으로 대법원은 지방 이전에 대해 위헌 논란이 없고, 헌법상 정치적 중립이 강하게 요청되는 국가 기관으로 정치 행정권력의 중심으로부터 물리적·심리적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중론이다. 백수범 후보는 “대구는 독립운동가를 가장 많이 배출한 지역이자 4·19 혁명에 앞서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화운동인 2·28민주운동을 일으킨 지역”이라며 “대구는 사법정의의 최후 보루인 대법원이 소재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함께 참여한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최고위원은 “법안은 작년 7월에 발의했지만 이를 통과시키기 위해서는 대구지역의 민주당 의원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며 “백수범 후보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손을 잡고 대법원 이전이 가능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지역사회에 급속하게 확산됨에 따라, 오미크론 확진으로 인한 재택치료 시 일상생활에 가장 큰 불편을 겪게 될 장애인, 홀로 사는 어르신, 노숙인, 쪽방생활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방역물품 지원과 맞춤형 돌봄서비스 지원에 적극 나선다. 먼저, 중증장애인이 오미크론 확진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장애인에 대한 활동지원 서비스를 추가 지원한다. 활동지원서비스는 1일 최대 24시간 지원하며, 장애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지원사에 대한 기본급여 외 위험보상비 10만원을 시비로 특별 지원한다. 활동지원사 파견이 어려울 경우, 보호자 및 장애인 당사자가 동의하면 가족 등 친인척 등 누구나 돌봄서비스에 참여 가능하도록 해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한 중증장애인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돌봄지원도 확대한다. 어르신의 고립감과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재 제공 중인 다양한 어르신 맞춤형 돌봄서비스(11개 사업)를 기반으로 최근 오미크론 확산 상황을 반영해 보다 더 세심한 맞춤형 지원으로 보완하고 확대 지원한다. 홀로 사는 어르신이 확진돼 부득이하게 재택치료를 하는 경우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와 대구청년센터는 청년 스스로 사회문제를 인식하고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해 정책화하는 경험을 통해 청년들의 정책 효능감을 키우고 시정참여를 유도하고자 ‘2022 대구 청년정책네트워크’에 참여할 참가자를 2월 21일(월)부터 3월 17일(목)까지 공개 모집한다. ‘2022 대구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 당사자가 직접 정책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은 ‘청년으로 쓰는 정책 한 줄’을 슬로건으로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정책을 학습할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청년들이 대구를 발전시킬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청년들은 먼저 청년생활정책학교를 통해 정책의 이해도를 높이는 과정을 거치고, 교육과정을 수료한 청년들은 위원으로 위촉돼 1년간 대구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정책제안 활동과 정책 모니터링, 타 지자체 청년 대표단체와의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특히, ‘2022 대구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정책제안 범위를 확대해 청년정책뿐만이 아니라 도시·사회문제 전반에 대한 청년시각의 정책제안을 진행함으로써 청년들의 시정에 대한 목소리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갑 세대연합 선거대책위원회가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이재명 대선 후보의 유세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재명 후보 대구 동구갑 선대위는 ‘대구시 7대공약 피켓’을 자체 제작해 스티커로 시민이 원하는 공약을 직접선택하게 해 공약을 알리는 동시에 시민 의견을 경청하는 참여형 선거운동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동구갑선대위 측은 선거운동원들이 미리 공약을 숙지한 후 시민들에게 공약을 설명하고 대화를 이어나는 방식으로 기존의 인사만 하는 방식을 탈피해 시민과의 접근성이 더 강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서재헌 동구갑 상임선대위원장은 주민이 참여하는 선거운동으로 이재명 후보의 공약이 긍정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이번 대선은 인물경쟁, 정책경쟁이 투표의 기준이 되어 3월 9일은 국민이 갑이 되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동구갑 선대위는 선거기간 전에도 동구갑 지역위원회 야외 파라솔 당사를 활용해 이번 활동과 비슷한 더불어민주당 정책을 시민이 직접 선택하는 시선(市選)정책판으로 정당활동을 하는 등 시민들에게 더불어민주당의 관심을 이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경북 문화예술인들을 대표해 대구ㆍ경북 예총회장을 비롯한 예술단체 협회장, 회원들은 19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문’을 통해 윤석열 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천명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대구 예술인을 대표해 대구예총 이창환 회장, 강정선 대구예총 수석부회장 및 각 단체 대표들이 참석하였고 경북 예술인을 대표하여 경북예총 이병국 회장, 권오수 경북예총 차기 회장, 정국채 경북예총 수석부회장, 최해구 안동예총회장, 손만식 청도예총회장, 김경하 울진 예총회장, 유칠보 칠곡 예총회장, 지승호 경북 미협회장, 이철우 경북 연예인 예술협회 회장, 장개원 경산 미협회장 등 40여명과 주호영 의원 (대구 수성갑, 5선), 김승수 의원 (대구 북구을, 국민의힘 문체위 간사), 홍석준 의원 (대구 달서갑)이 참여했다. 대구 예총 이창환 회장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지난 5년간 정부 여당과 결탁한 기관들은 자신들과 친분이 있고 정치적 성향이 같은 그룹들만 챙기기에 바빴다”고 강하게 비판하며 “상식과 공정이 필요한 곳이 사법, 행정만이 아닌 예술계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예술을 진실된 눈으로 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 시작 첫 주말을 맞은 19일 토요일 대구대전환선거대책위원회가 집중유세를 갖고 대대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대구대전환선대위는 오전 10시 30분 남구 앞산공원에서 시작하여, 오후 1시 30분 두류공원에서 주말을 맞아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오후 3시 달성군 대실역에서 1차 집중유세를 펼쳤다. 현장에는 이재명 후보 지지연설을 위해 중앙선대위 공동상황실장인 조응천 국회의원, 김대진 대구대전환 상임선대위원장, 임대윤 대구대전환 선임선대위원장이 유세차에 올랐다. 조응천 의원은 “대한민국은 지금 위기 상황'"이라며 "위기의 대한민국을 끌고 나가려면 위기를 극복할 능력이 있는 총사령관이 필요하다."라며 대실역 앞에 모인 대구시민에게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했다. 이어 김대진 상임선대위원장은 “이재명은 한 번 하면 반드시 그 약속을 실천하는 대구 경북의 아들이다"라며 "여러분이 이재명 후보를 믿고 선택해주시면 3월 9일 여러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반드시 당선될 것이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대구대전환선대위는 대실역 집중유세를 마치고, 오후 5시 수성못으로 이동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중남구 보궐선거에 출마한 주성영 후보가 19일 같은 지역에 출마한 다른 후보들에게 무소속 후보 단일화 제안했다. 주성영 후보는 국민의 힘 성향 후보 4인(주성영, 임병헌, 도태우, 도건우)에게 단일화를 제안했다. 지역 후보 6명 중 4명이 보수 성향 무소속으로, 표가 이들 4명에게로 나누어지면 민주당인 백수범 후보의 당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구도가 되어있다 . 주 후보는 “이는 국민의힘 지지자들의 표 분산으로 이어져 민주당 후보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우려가 점차 커지는 상황에 다음과 같이 세 가지의 안으로 단일화를 구체적으로 제안한다.”고 밝혔다. ■ 21일에서 22일 양일간 단일화 조정안 합의를 위해 각 후보 측에서는 대표 4인으로 구성된 조정위원회를 열어 위원회의 결정을 모두 수용한다. 주성영 후보 측에서는 장지환(윤석열 선대위 중·남구 조직본부장)을 추천한다. ■ 4인 후보의 합동유세 연설 23일 중구[서문시장], 24일 남구[관문시장]에서 합동 유세 연설을 개최한다. ■ 25~26일 여론조사를 실시하여, 27일 결과에 따른 단일 후보를 발표한다. 28일 투표용지 인쇄 전까지 나머지 3인은 사퇴한다. 주성영 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조원진 우리 공화당 대통령 후보는 19일 오후 대구 동대구역 앞 선거유세에서 “대장동 사건으로 세명이 죽었다, 한 사건에 관련된 사람이 죽는 것은 ( 확율로 ) 100 억분의 1 이다. 윤석열의 아버지 집을 사준게 김만배 누나이면 그 확율도 100억분의 1 이라며 대장동 문제 윤석열이고 이재명이고 둘 다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 조 후보는 “나라가 죄없는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나니까 선과 악의 경계가 없어졌다. 파도 파도 끝이 없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같은 선과 악의 경계를 뛰어 넘었던 그런 사람들이 대통령 후보로 나왔다”며 우리 청소년과 손자 손녀들이 두 사람을 보고 뭘 배워야 하냐고 반문했다 . 조원진 후보는 이 위대한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전쟁을 치루면서 지키고 고생하여 만든 대한민국을 그런 사람들이 마음대로 대통령 해도 되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박근혜 대통령 죄없는 대통령을 한번 탄핵시켜 보니까 거짓 세력들도 불의의 세력들도 선과 악이 없어지고 악의 무리들도 언론, 방송이 포장만 해주면 그렇게 정권을 잡을수 있다, 그게 대한민국다운 대한민국인가” 라고 되물었다. 부정부폐, 쓰레기 정치, 빨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