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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경북시민사회 1,450인의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대구.경북이 우리나라 ‘애국, 민주화운동의 심장’ 기억해야

행정적 경험 확실, 경제위기에 강한 유능한 이재명 후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경북 시민사회 1450인은 대구시민주간 첫날을 맞아 민주주의를 계승할수 있다며  이재명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대구경북시민사회는 보수의 텃밭이라 불리는 대구.경북이 사실은 우리나라 애국, 민주화운동의 심장이었음을 기억해야 하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역사를 계승하여 정파적, 이념적 갈등으로 지역사회를 퇴행시키지 말고 건강한 시민의식을 함양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정치보복을 공언하고, 국민을 학살한 독재자를 치켜세우는 등 역사적 망언을 일삼고 있는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에 맞서 우리 사회 민주주의의 기반을 튼튼하게 다져 나가고 새로운 대구경북의 비전을 제시하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지지 선언의 취지를 밝혔다.

 

사회를 맡은 윤종화(, 대구시민재단 대표이사) 씨는 20대 대통령선거는 정권교체가 아니라 기득권 교체이며 촛불정신의 완성을 위해서는 검찰과 언론을 비롯하여 최소한의 염치도 없이 사리사욕을 추구하는 뿌리 깊은 기득권세력을 몰아내는 것이라고 밝히며 단 한 톨도 기득권 세력에게 빚진 것이 없는 오로지 시민, 도민을 위해 일하고 실력으로 검증된 이재명 후보야말로 이 과제를 해결해나갈 후보기에 지지 선언을 하게 되었다고 지지선언의 의미를 강조했다.

 

지지 발언에 나선 송필경(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씨는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국민들의 삶이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고, 이념갈등, 세대갈등, 남녀갈등 등 우리 사회가 전반적인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할 대통령은 행정적 경험이 확실하고 경제위기에 강한 유능한 이재명 후보임에 명확하다며 지지의 뜻을 밝혔다.

 

또한 이재명 후보는 정치적 아웃사이더로 기득권 세력들에 의해 숱한 공격과 음해를 받아왔지만 소신을 굽히지 않고 국민을 주권자로 섬기는 철저한 민주주의 정치철학을 기반으로 하는 믿을 수 있는 정치인이다며 대구경북 시.도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지지참여와 발언에 나선 박정애 (생각꽃지구놀이연구소 소장)씨는 저는 처음부터 이재명을 지지하진 않았고 큰 관심이 없었다. 어느날 아이가 엄마는 누구를 선택하느냐?고 물어보더라 문득 부끄럽게 생각되며 우리 아이들을 위해 누가 되어야 할 것인지를 생각하게 되고 알아보게 되었다. 이후 환경문제에 대한 정책, 청소년.청년을 위한 정책들을 보며 이재명후보가 가장 적합한 후보임을 확신하게 되었고 지지선언에 함께 했다고 참가 의견을 피력했다.

 

신수정(사단법인 전태일의 친구들 회원)씨는 지지선언문 낭독을 통해

독립운동의 산실이자 민주화운동의 성지였던 대구경북이 어느 순간부터 수구보수의 정치적 뒷배가 되고 있다면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밀어준 결과 대구경북은 지역총생산 (GRDP)가 전국 꼴찌인 도시로 전락했다. 지역이 발전하려면 다양한 정치세력이 경쟁해야하고 좋은 정책을 가진 후보를 선택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며 대구경북의 변화를 위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 지지선언에는 송필경(,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대표), 김정금(,참교육학부모회 회장) 박근식(, 대구참여연대 집행위원장) 윤종화(, 대구시민재단 대표이사) 김기용(대구참여연대 회원) 이상술(5.18구속부상자회 대경북지부 상임대표) 이승연(마고 성인권연구소) 정용채(경북시민연대 대표) 김새롬(경북시민연대 여성위원장) 김임미(민주시민교육공동체 모디 운영위원) 구인호(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회대구지부) 1450인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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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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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