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책임당원동지전국연대 조수경 위원장이 국민공천(추천)제로 강남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출마 예정이라고 3월 14일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며 그 의사를 밝혔다.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강남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를 발표하는 국민공천개혁과 따스한 보수의 아이콘 조수경 후보) 한국은 세계 237개 나라 중 정치는 꼴찌로 당대표 1인에게 공천권이 있는 유일한 매관매직 수준의 독재 공천을 하고 있다. 그래서 비명횡사 등 공천 논란이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이제라도 국민들이 깨어나 제대로 된 국민의 권리를 찾고 국민공천개혁을 할 수 있도록 촉구해야 한다. 국민의힘도 '국민공천(추천)제'를 하고 있는데 제대로된 '국민(공천)제라면 다 투명하게 밝히면서 나아가야 하고 있는데 밀실공천을 하고 있어 말뿐인 '국민(공천)제' 될까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고 있다. '"국민공천(추천)제' 전국민이 다 주시하고 있기에 이름에 맞게 꼭 투명하고 공정하게 국민 공천(추천)를 진행하도록 한동훈위원장 이하 국민의힘 지도부에 강력히 촉구한다. "고 조수경 예비후보는 밝혔다. 이색적인 것은 국내 최초로 국민의 힘이 3월 9일까지 국민들의 추천을 받아 진행한 국민공천(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도태우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대한 공천을 취소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도태우 후보의 경우 5.18 폄훼 논란으로 두 차례 사과문을 올린 후에도 부적절한 발언이 추가로 드러나고 있다"고 취소 사유를 설명했다. 공관위는 "공관위는 공천자가 국민정서와 보편적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 사회적 물의를 빚은 경우나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언행을 한 경우 등에는 후보 자격 박탈을 비롯해 엄정 조치할 것을 천명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현역 의원인 박형수 국민의힘 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4·10총선) 후보자로 최종 선정됐다. 14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박형수 예비후보가 3선 국회의원을 지낸 김재원 예비후보와의 결선에서 승리했다. 박 예비후보는 '더타임즈'에 "의성·청송·영덕·울진 지역발전을 꼭 이뤄내겠다"며 "경쟁을 벌였던 김재원 예비후보에겐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중앙과 지역 발전을 위한 교두보의 역할을 이어가겠다"며 "총선 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제 분야 비례대표 후보자로 선정된 서재헌 민주당 대구시당 청년위원장이 "청년들을 대표해 청년들의 삶 개선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서 위원장은 12일 ‘더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젊음과 역동성으로 국민의힘 의원들과는 차별화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며 "과거 구청장·국회의원·시장 후보로 도전하면서 포기하지 않았던 이유는 선·후배이신 지역위원장과 당원들의 응원과 대구를 바꿔보자는 신념이었다"며 "국가와 청년들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대우증권에서 11년간 지점 영업과 연수부, 노동조합, 정책기획국장, 펀드매니져를 역임한 경력이 있어 경제에 대해선 누구보다 잘할 자신이 있다"며 "그 경험을 살려 1300만 경기도민들의 경제를 책임지는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경영기획본부장으로 근무하며 경제활성화 정책에 집중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제활성화, 청년 정책에 집중하는 동시에 ROTC 40기 정훈장교 출신이었던 만큼 대한민국의 국민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는 "2017년 민주당 입당을 시작으로 동구청장, 동구 갑 국회의원 선거를 비롯해 홍준표 시장과 대구시장 후보로 맞붙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 통과와 SPC 구성이 대구 미래 50년 번영의 핵심이자 가장 보람찬 사업”이라며 “대한민국 3대 도시를 넘어 한반도 3대 도시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구·군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14일 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시장·구청장·군수 정책회의에서 이 같이 말한 뒤 “지난해를 대구굴기(大邱崛起)의 원년으로 천명하고, 1년 8개월 동안 정부·관계부처와 협의 등 전례없는 속도로 대대적인 개혁을 추진해 대구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기본 틀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은 본격적으로 수행할 SPC 구성을 통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신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며 “1단계 LH 등 공공기관, 2단계 산업은행·민간은행(FI), 3단계 민간 건설(CI) 주관사들과 순차적으로 속도감 있게 업무협약을 체결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영호남 30년 숙제였던 달빛철도는 지난 1월 25일 국회에서 특별법이 통과되어 신공항 개항에 맞추어 개통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영호남 물류와 여객이 대구에 집중되어 신공항 활성화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가 오는 15일 제3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갖고,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각 상임위원회는 제·개정 조례안 25건, 동의안 5건 등 총 30건의 안건을 면밀히 심사해 본회의에 상정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신속한 건설을 위해 집행부가 제출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수목적법인 참여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해 상임위원회 심사를 마친 안건들은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고 확정된다. 본회의에서 의원들은 위기임산부 및 미등록 외국인 아동 보호와 권리 실현 촉구(이재숙 의원, 동구4), 취약계층을 위한 대구형 간병서비스 지원 정책 마련 촉구(김재용 의원, 북구3),대구시 아동보호구역 지정 촉구(이영애 의원, 달서구1), 대구에서 열렸던 전국교육자대회에 대한 교육청의 관심과 지원 촉구(윤영애 의원, 남구2), 아동 범죄 예방을 위한 일제침탈로 훼손된 문화재의 원위치 이전 촉구(정일균 의원, 수성구1) 대구시민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한 PM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제언(김정옥 의원, 비례), 의사 집단행동으로 시민이 겪을 피해의 예방을 위한 대구시의 대책 마련 촉구(윤권근 의원, 달서구5) 등
前 체코북한무역 대표를 지냈고 탈북하여 현재 남북함께국민연합 상임대표 를 맡고 있는 김태산씨가 건국전쟁 영화를 본 후 논평을 했다. 다음은 건국전쟁 영화를 본 탈북자 김태산씨의 글-(2024. 2.) 건국전쟁 이라는 영화를 본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탈북인인 나의 생각을 써본다. 결론을 말하면 한국은 ① 나라를 결단 내려는 종북 역적들과 ② 자기의 것도 못 지키는 보수우파라는 바보들이 사는 희한한 나라라고 나는 생각 한다. 종북 좌파는 물론 보수우파들도 나를 건방진 놈이라고 욕할 줄은 알지만 부족함이 많은 탈북인의 말도 한 번쯤 들어보라 탈북인들은 김일성이 이승만을 얼마나 미워했고 또 어떻게 한국인들을 충동질해서 이승만을 내쫓았는지도 잘 안다. 바보스러운 한국국민들과 청년학도들이 자기들을 살려준 이승만 대통령의 동상에 밧줄을 걸어서 넘어뜨리는 모습을 본 김일성이 얼마나 기뻐했는지도 안다. 북한은 철저하게 이승만은 반역자이고, 김구는 애국자라고 선전하며 국민을 교육한다. 노동당 선전만 듣고 이승만이 정말 나쁜 줄 알았던 내가 한국에 와서 현실을 보고야 이승만은 한반도뿐만 아니라 지구의 공산화를 막은 절세의 영웅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한국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 위원회는 13일 오후 늦게 제 22대 국회의원선거 9차 경선 선거구 11곳의 결과를 발표했다. 전주시 병에는 정동영 후보가 1등을 하고 해남군완도군진도군에서는 박지원 후보가 1등을 했다. 다음은 전체 결과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 중남구 허소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3일 “예상대로. 국민의힘은 결국 5·18 왜곡의 DNA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며 국민의힘은 5·18 북한개입설을 주장하고 신군부의 학살을 부정하는 몰상식한 발언을 했던 도태우(대구 중·남구) 후보에 대해 공천 결정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12일 “하루 종일 도태우 후보의 공천을 재검토했지만 사과의 진정성을 인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심지어 국민눈높이에 맞는 결정이라고까지 하였다, 누가 과연 도태우 후보의 사과의 진정성을 인정하고 있다는 말인가? 누가 국민 눈높이의 기준을 정할 권리를 국민의 힘에게 줬단 말인가? “라고 반문했다. 허 후보는 ”국민의힘은 대구와 광주의 시민단체들이 도태우 후보의 공천을 철회하라는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단 말인가?“라며 ”결국 한동훈 위원장이 광주를 방문하여 약속했던 5·18 민주화운동 헌법 전문 수록은 국민을 기만하는 정치적 쇼에 불과한 것이라고 평가절하했다. 그는 “지난 2019년 2월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김진태·이종명 의원이 주최한 ‘5·18 진상규명 대국민 공청회’에서 이 의원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과거 5.18 관련 발언으로 비판을 받고 있는 도태우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3일 또 다시 사과문을 냈다. 다음은 전문이다 .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저의 입장] 먼저 국민 여러분과 당의 모든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드립니다. 저는 지난 며칠간 혹독한 시련을 거치며 과거의 미숙한 생각과 표현을 깊이 반성하고 바로 잡았습니다. 국민의힘은 정강에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명시한 자유민주주의정당입니다. 저는 자유민주주의를 이룩하고자 한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존중하고, 이어받겠습니다. 앞으로 정치 활동을 하는 가운데 5.18민주화운동의 자유민주주의 수호 정신을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저는 대구에서 초중고를 졸업한 뒤 1987년 서울의 대학으로 진학했습니다. 입학 직전 박종철 물고문치사 사건이 발생했고 입학 직후 대학가는 87년 6월 민주화운동 직전의 열기로 끓어오르고 있었습니다. 5.18민주화운동에 관한 대학가의 자료를 처음 접하고 신입생으로서 충격을 받아 밤잠을 잘 이루지 못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저는 1987년 6월 민주화운동의 현장에 있었고 대학 1학년생으로서 시국을 치열하게 고민했던 저의 모습을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