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오는 4.10 총선에서 대구 동구군위을에 출마한 이재만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4일 윤석열 대통령이 선언한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조기 건설 등 추진사업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재만 예비후보는 4일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는 대구부산고속도로와 동대구JC, 상주영천고속도로, 동군위 JC를 잇는 1조8000억원의 대규모 사업으로 향후 서울 등 수도권과 팔공산의 거리를 단축시키고 동대구와 군위지역을 직업 연결하는 균형발전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윤석열 정부의 도전은 첨단 신산업으로 박차를 가하는 대구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부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포함해 동대구와 군위 지역을 직접 연결하는 총 연장 25.3km의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로 설치와 대구 군공항 이전으로 인한 통한 민군 합작 신공항 건설의 빠른 추진 등을 약속했다. 이재만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꼭 승리해 이번 민생 토론회를 통해 윤석열 정부가 밝힌 우리 대구 동구와 대구의 미래에 대한 구상 및 전략을 뒷받침 할 것”이라며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를 포함해 대구경북신공항 조기 SPC구성, 각종 문화관광상품 개발에 박차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사단법인 기본사회 전재문 부이사장이 5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대구경북 전략지역) 출마를 선언했다. 전 부이사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민주당의 험지라고 불리는 대구경북에서 30년 간 민주당원으로서 한 길을 걸어왔다. 이재명 대표의 핵심 공약인 기본사회 구현과 정착을 위해 전국을 누비며 기본사회 일원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2대 총선은 나라의 명운이 달려있다. 대한민국이 과거로 퇴행하는 것은 반드시 막아야 된다. 그렇기에 반드시 '유능한 원내 일꾼'을 뽑아야 한다. 이재명 대표와 함께 최전선에서 무능한 윤석열 정부에 맞서 싸울 수 있는 적임자라고 자부한다"라고 강조했다. 전 부이사장은 1965년 경북 영주 출생이다. 지난 제20대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 경선 종합상황실 부실장, 나를 위한 대한민국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이재명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 부실장 등을 맡아 경선부터 대선까지 이재명 후보의 당선에 앞장섰다. 또한, 국회의원 홍의락 보좌관(4급상당), 대구광역시 대외협력특보(2급상당), 민주당 경북도당 영주시지역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신효철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 군위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개발 행위에 따른 모든 이익을 동구 주민들에게 최우선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4일 ‘더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개인적인 명예와 권력이 아닌 동구 갑 선거구에 필요한 정책 추진을 위해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게 됐다"며 "잘못된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떵떵거리면서 정치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동구에서 진행되는 어떤 개발 행위든 그에 따른 이익을 동구 주민들에게 최우선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동구의 경우 통합신공항 사업과 그에 따른 후적지 개발 등 여러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지역주민들에게 이득이 가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동구의원 시절부터 느껴왔지만 신천·신암·효목 지역의 경우 지역 중·고교가 부족하다"며 "현재 동구의 경우 재개발과 재건축에 따른 인구 유입은 많이 됐지만 학교가 없다. 교육에 대한 미래를 효율성이 아닌 한 명의 학생이라도 더 잘 가르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동구 미래를 위해 꼭 학교를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아이낳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경북(TK) 최다선 의원인 주호영 국민의힘 대구 수성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에 대해 “이재명 대표의 방탄을 위한 최악의 공천”이라고 평했다. 주호영 대구 수성 갑 예비후보는 5일 ‘더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국민의힘이 20대·21대 총선에서 공천을 잘못해 선거를 망쳤는데, 이번엔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오로지 자기 방탄을 위한 자기 사람만을 위한 최악의 공천으로 이번 선거에선 민심이 완전히 뒤집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과거 우리 당의 실패를 보고도 배우지 못했다. 이는 선거에선 지더라도 오직 자기를 지켜줄 사람만 공천을 하겠다는 뜻으로 보인다”며 “이번 총선에선 국민의힘이 압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민의힘 최종 후보 선출 소감에 대해선 “원내대표도 두 번하고, 비대위원장까지 지냈지만, 단수공천을 하지 않고, 경선을 실시하고, 15% 감점 규정을 적용해 개인적으로 기분이 좋지 않지만, 당이 혁신을 위해 시스템 공천을 약속한 만큼, 당의 경선을 받아들였다”며 “이 같은 결과는 지역민들이 현재의 경험을 갖고, 수성구 발전을 위해 더욱 봉사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전했다. 수성 갑 발전 공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강대식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늘 윤석열 대통령께서 대구를 방문하셔서 구수한 사투리로 '대구 한번 바까보겠다'는 말씀하셨다”며 “재선에 성공하면 선에 당선되면 윤석열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사항들이 반드시 실천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강대식 동구·군위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일 “'동구의 백년대계'와 '군위의 천지개벽'을 천명하고 윤 대통령이 언급한 지역과 관련된 사업들을 이미 대부분 공약으로 발표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대구를 찾아 동구, 군위와 직결된 2030년 통합신공항 개항 및 접근 교통망 확충,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개통, 통합신공항 SPC 빨리 출범,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 후보지 연내 결정, 팔공산국립공원을 대구의 새로운 관광 자원화 등의 현안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현 동구 을의 국회의원이자 동구 군위 을 예비후보로 윤석열 대통령의 대구 미래 비전을 적극 환영한다”며 “재선에 당선되면 윤석열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사항들이 반드시 실천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강대식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재선 도전을 본격화했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김상훈 국회 기획재정위원장(대구 서구), 김승수 대구 북구 을 국회의원,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김위상 한국노총 대구본부 의장 등 대구와 동구의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지지자 2000여명이 대거 참석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추경호 전 경제부총리는 영상을 통해 강 예비후보의 개소식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강 예비후보와 함께 경쟁했던 최성덕 전투기소음피해보상운동본부 상임대표가 참석하여 개소식을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김상훈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은 “강 의원은 큰 사업을 할 수 있는 특별법을 연거푸 두 개(TK신공항특별법, 달빛철도특별법)나 통과시켰다”며 ‘일 할 줄 아는 사람, 역량이 검증된 인재’라며 치켜세웠다. 김승수 의원은 “강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대구를 위해 큰일을 많이 했다”며 “통합신공항을 위해 국방위원회를 먼저 손들고 가서 제 역할을 하고 나올 만큼 대구를 위해서라면 발 벗고 나서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동구 주민 여러분들이 가장 필요로 한 것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태한 국민의힘 전 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김재원 현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김태한 전 의성·청송·영덕·울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일 ‘더타임즈’에 “국민의힘 경선 결과에 승복한다”며 “지난 20년간 김재원 예비후보의 노력은 지역과 지역민이 아닌 국가와 당의 큰 자산”이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특히 “김 예비후보에게 다시 한번 고향과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줄 것”이라며 “소멸 위기에 처한 의성과 청송, 영덕, 울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선 4선 국회의원의 지도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 예비후보 또한 지역주민들을 최대한 자주 찾아뵙고 진심으로 소통하며 지역과 지역민의 든든한 후원자로 헌신할 것을 약속했다”며 “조건 없이 김 예비후보에 대한 경선 승리와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을 위해 최대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황영헌 개혁신당 대구 북구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호 공약으로 "북구 내 기초·광역의회 선거구를 조정하겠다"고 2일 밝혔다. 황영헌 북구 을 예비후보는 이날 '더타임즈'에 "대구시의회 선거구의 경우 9개 행정동을 가진 북구 을의 현재 선거구는 주민의 생활권을 고려하지 않고, 만들어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주장했다. 무태조야동은 국우터널로 연결된 국우동, 동천동과 교류가 많지만, 현재 교류가 힘든 관문동, 태전1동과 함께 북구 3선거구로 묶여 있으며,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만들어진 이런 비정상적인 선거구는 '국민의힘 경선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획정됐다는 의혹을 사기도 했다'고 황 예비후보는 설명했다. 항 예비후보는 "2026년 지방선거에서 지역주민의 생활권을 고려해 3개 선거구를 개편하겠다"며 "현재 북구의회 지역구 의원 18명, 비례 3명이 포함된 21명을, 북구 갑과 북구 을에 배정된 현재 의석 배분이 인구 비율과 동떨어지는 만큼, 이를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올해 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북구 인구는 총 41만 7000명 중 17만 4000 명, 북구 을 24만 4000명으로 현재의 의석 배분은 양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오는 4월 10일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4·10 총선)에서 경기 화성 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제22대 총선, 미래가 가득한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화성시 을에 도전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그간 “수치적 유불리보다는 콘셉트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화성 을 지역을 비롯해 대구 등의 출마를 검토해 왔다. 그동안 김종인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 대표에게 대구 지역 출마를 권하기도 했지만 이 대표는 ”우리 미래를 많이 이야기했기에 미래 주축 세대가 많이 있으며 변화를 많이 줄 수 있는 지역에 가서 미래를 걸고 승부하는 방법도 있다“고 말한 바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본회의에서 선거구 획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변경된 선거구를 대상으로 공천 신청자들의 지원 선거구를 재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심층 논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19개 선거구에 단수추천 후보를 선정했고 6개 선거구는 경선, 5개 선거구는 우선추천지역으로 선정하여 후보를 의결했다. 특히, 호남 지역은 추가 지원자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단수추천 후보를 결정했음. 이로써 호남 지역 28개 선거구 중에 26개 선거구에 후보 추천을 완료했음. 참고로 여수시을,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도 조만간 후보자를 확정지을 계획했다. 공관위는 지역주의 극복 및 국민 화합을 위해 전국의 지역구 후보를 모두 공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전국정당으로서의 면모를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일 2차 경선 결선을 통해 3개 선거구의 후보자를 추가로 확정했다. 또한, 지난 16일 발표한 경선 선거구 중 경기 광명시갑 최승재 경선 후보가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선당후사의 결단으로 경선 불참을 결정했다. 이에 광명시갑은 3자 경선에서 양자 경선으로 변경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경선 결선 및 심사결과에 따른 선거구별 후보자 성명은 아래와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