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강대식 예비후보(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군을)는 군위군을 위한 “아기 울음소리가 넘치는 군위 건설” 공약을 발표했다. 강후보는 우선 △2030년 통합신공항의 적기 개항과 신공항 배후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통합신공항 관련 접근 교통망을 대폭 확충하고, △이주민들을 위한 이주대책과 합리적 보상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통합신공항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공동합의문을 준수하여 군위군민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공항 관련 공공기관을 유치해서 군위를 공항 도시로 만들고, 군위군의 대구 편입과 신공항 추진 과정에서 설정된 △토지거래 허가구역을 현실화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의 또 다른 성장 동력으로 일컬어지는 △‘대구 시내 군부대 통합 이전’을 유치하여 밀리터리 타운을 조성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특히 군위군에는 군부대를 유치한 이후 △지역 농산물을 적극 소비할 수 있는 방안을 국방부와 협의하겠다는 방침이다. 추가적으로 경상북도 군위군 시절 추진되었던 △국립 효령 항공고등학교 전환과 △소보(서군위IC) ~ 군위(내량리)간 도로 신설을 약속대로 재추진하고 △염색단지 군위군 이전에 대해서는 주민들의 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인들이 오는 4.10총선에서 대구 동구을에 출마한 이재만 국민의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전격 선언했다. 이재만 예비후보는 대구 동구를 영화산업의 메카로 발돋움시켜 대한민국을 대표할 국제영화제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2일 이재만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1일 이중락 한국영화인대구경북협회장을 비롯해 한국영화인협회 대구지회장 출신의 신재천 영화감독, 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김종성 고문, 박형규 백운엔터테인먼트 원장 등 대구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인 12명은 이재만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중락 한국영화인대구경북협회장은 “대구 동구의 문화산업은 오랜 기간 회생 불가능한 수준으로 방치됐다”며 “이젠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일시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제대로 된 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는 적임자인 이재만 예비후보가 필요한 때”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에 이재만 예비후보는 “두 번의 동구청장 시절부터 지역을 대표할 국제행사로 국제영화제와 예술제 등을 고민해왔다”며 “무엇보다 팔공산을 비롯해 지역의 관광산업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국제영화제를 만들어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지역상인들이 상생할 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지난해 7월 경북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이후, 마침내 군위군이 대구 동구을 선거구와 합쳐지며 완전한 통합을 이루게 됐다. 29일(목) 국회는 본회의를 개최해 대구 동구군위을 선거구를 포함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안을 통과시켰다. 선거구 획정안이 본회의 통과된 직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후보지 확정과 특별법 통과의 주역인 강대식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동구을)은 동구와 군위군 선거구 통합에 대해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강 의원은 “군위군과의 선거구 통합을 동구 주민들과 함께 열렬히 환영한다”며, “이제 동구와 군위군은 이웃사촌을 넘어 한 가족이 되었다”고 기뻐했다. 또한 강 의원은 “군위군은 지난 2022년 대통령 선거 당시 윤석열 후보에게 약 83%에 달하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압도적지지를 보내 윤석열 대통령을 당선시켰다”며, “문재인정권을 종식시키고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주신 군위군민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리고 강 의원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적기 개항과 교통망 확충 및 신공항 배후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자족 에어시티’ 건설, 대구 시내의 군부대 군위군 유치를 통한 ‘복합 밀리터리 타운’ 조성 등을 적극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월 29일 이문열작가(소설가)가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선거 2차경선을 치르고 있는 도태우 예비후보 사무실을 방문했다. 이문열 작가는 “도태우 후보는 끊임없이 도전하고 반드시 이루어 내는 근성의 사람”이라며 “보수의 철학으로 무장된 도 후보가 지역을 빛내고 대한민국을 빛내는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격려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강대식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 동구을)이 “혁신·안심권을 국가균형발전의 산실로 성장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강대식 의원은 29일 △산학연 클러스터 중심인 혁신도시 내 1,000병상 이상의 연구중심병원 조성 △제2공공기관 유치 △안심공업단지 이전 공론화 이후 후적지에 상업·금융·문화 중심의 랜드마크 건설을 대표 공약으로 발표했다. 강 의원은 “혁신도시 주민들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병원, 교육환경 개선 등을 꾸준하게 요구하고 있다. 산학연 클러스터, 한국뇌연구원, 첨단의료복합단지 등과의 시너지를 통해 1,000병상 이상의 연구중심병원을 조성할 경우 혁신도시와 안심권의 의료 환경은 대구 어느 지역과 견주어도 최상의 조건을 갖추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윤석열 정부의 12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공공기관 추가 이전은 현재의 혁신도시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애초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미진한 부분을 채우고 지역도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심공업단지 이전에 대한 계획도 발표했다. 강 의원은 “안심공업단지 이전은 입주자와 사전협의, 이전지 검토의 공론화 과정을 거치는 등 사전 검토를 완료한 뒤 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공보실은 29일 오후 8시, KBS, TV조선, 채널A, MBC로부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의 1:1 토론’ 요청이 있었고, 한동훈 위원장은 1:1 생방송 토론에 응하겠다는 답변을 각 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8일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2차경선을 치르게 된 도태우 후보가 지지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도태우 후보는 “대구의 중·남구는 보수의 심장과도 같은 곳. 반드시 승리하여 국민의힘의 공천감동과 정치혁신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고 하면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시당이 29일 논평을 내고 국민의힘 공천 및 경선이 “세대교체도 없고 감동도 없고 그저 논란만 없는 정당의 공천이 좋은 공천이라면 지금 민주당의 몸부림 공천보다 훨씬 나쁜 공천임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현역들에게 안락한‘침대당’ 다선의원만 바글바글한‘늙은 꼰대정당’ 상기 논평 제목은 국민의힘 공천 및 경선 과정을 놓고 오마이뉴스와 동아일보기사 내용이다. 아무 감동이 없다. 생동감도 없고 논란도 없고 그냥 현역의원 공천을 잘 포장하고 있는 느낌이다. 대구도 마찬가지다. 대구 공천 현황을 보면 그야말로‘친윤의 생환’이다. 대구시민들의 현역 교체 비율이 50%를 넘는다는 세간의 이야기가 많았지만 결국은 돌고 돌아 침대당과 늙은 꼰대 정당의 공천 결과다. TK 국회의원은‘비만고양이’아니던가? 수도권 집중화를 외친 윤재옥 원내대표와 절반짜리 로봇테스트필드 유치해놓고 로봇 산업 메카를 외치는 아이러니 추경호 후보가 단수 공천을 받았고, 20년 수성구 허송세월 주호영 의원도 경선에서 승리했으며, 어제 경선 결과는 김용판 의원만 떨어지고 모두 대구 현역은 생존했다. 남은 지역은 더 가관이다.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지난 22일 시작된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구갑)에 대한 지역 각계 각층의 지지 선언이 28일(수)까지 매일 계속되고 있다. 국회의원 사무실을 찾아 총선 지지를 선언한 단체는 대구경북 제과협회, 수제맥주발전협의회, 도시철도노동조합 등 22일 이후 총 40개 지역 단체가 홍석준 의원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를 선언한 제과·식품 단체들은 "과연 누가 우리 지역을 발전시키는데 적임자인지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행정과 정책 분야 모두 뛰어난 능력을 갖춘 홍석준 의원이 재선 국회의원이 되면 지역의 더 큰 발전을 이루어 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의료기사 관련 단체들은 "지역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누구보다도 앞장서 열정적으로 일해온 경제 전문가 홍석준 의원은 재선 국회의원이 되면 지금보다 더 큰 성과를 낼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홍석준 의원은 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단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음식업 고용 외국인 근로자 등의 규제개선을 위해 노력했고, 대구 첨단의료복합단지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법안을 발의해 본회의를 통과한 바 있다. 특히, 이날 지지선언을 한 수제맥주발전협의회는 홍석준 의원이 대구시 경제
국민은 선거용이 아니다! 3월 4일까지 윤석열대통령, 이재명대표, 한동훈위원장 및 여야 국회의원들에게 선거 공약인 '백신피해보상법안' 즉각 의결에 대한 답변 촉구 생명회복시민단체연합회, 생명회복운동본부와 코로나19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가 26일 국회소통관에서 코로나백신피해구제법 즉각 의결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정부의 입증책임부담, 모든 피해자 구제라는 백신국가책임제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대표적인 대통령 선거 공약이었다. 국민은 선거용이 아니다. 국민의 생명보다 더 귀한 것은 없다. 여야 대선 공약인 '코로나백신피해구제법' 즉각 의결시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라! 이게 이 나라의 주권자인 국민의 명령이다! (26일 국회소통관에서 코로나백신피해구제법 즉각 의결 촉구 기자회견을 가진 코로나19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 다음은 기자회견 전문 코로나백신피해구제법 즉각 의결 촉구 기자회견 정부의 입증책임부담, 모든 피해자 구제라는 백신국가책임제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대표적인 대통령 선거 공약이었음! 한동훈위원장이 말하는 선민후사는 국민의 생명을 위해 가장 필요! 국민은 선거용이 아니기에 백신국가책임제 대선 공약 즉각 이행 촉구! 국민의 생명은 가장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