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경북 신공항철도(이하 ‘신공항철도’)가 15일 국토교통부 투자심사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는 지난 1월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지방권 광역급행철도 도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첫 번째 후속조치이다. 신공항철도는 이후 기재부 예타 대상사업으로 확정되면 철도건설을 위한 필수과정인 예타 절차에 들어가게 된다. 신공항철도는 TK신공항 핵심 접근철도망 확충을 위해 대구~TK신공항~의성까지 복선철도로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19년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에서 공동 건의해 2021년 7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로 반영됐으며, 비수도권 광역철도 활성화를 위해 5개 선도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21년 11월부터 국가철도공단에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실시해 왔으며 TK신공항 수요 등을 반영하여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하게 됐다. 이후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에서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하고 예비타당성조사를 수행하는 절차로 추진하게 된다. 신공항철도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급 급행차량이 투입될 예정이며, 향후 TK신공항철도가 개통되면 최고속도 180km/h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형룡 대구 달성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여·야 지도부에 ‘험지 비례 상위 배정’을 요청했다. 박형룡 달성 예비후보는 16일 ‘더타임즈’에 “지금과 같은 정치 구도에서는 단 한 석도 획득하기 어려워 비례라는 제도를 활용해 험지의 균형을 조금이라도 잡아 주는 것이 정치발전에 필요한 조치”라고 주장했다. 이어 “험지 비례의원이 탄생하면 해당 지역에서 열심히 활동하면 거대 정당과 경쟁하면서 소속 당과 개인 능력을 입증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며 “주민 입장에서도 다양한 정치세력의 활동을 비교할 수 있고 이는 지역 정치발전을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민주당의 순위 결정은 험지 비례신청을 접수받은 후 소정의 절차를 거쳐 약간명을 선발해 중앙위원회에서 결정하면 되고, 국민의힘도 내부 절차에 따라 진행하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예비후보는 “험지 비례대표 상위 배정은 리더십 강화와 구심력 형성을 위한 전열 정비의 방법으로 활용돼야 한다”며 “대한민국 정치발전의 작은 거름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임병헌 의원(대구 중구·남구)은 14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중구·남구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들어갔다. 임병헌 의원은 “우리 중구·남구에는 현재 많은 분들이 예비후보로 등록해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면서, “선거가 끝나도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손을 맞잡아야 할 분들인 만큼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중구남구는 재선의원을 잘 허락하지 않는 지역구이긴 하지만, 지역발전을 위해 재선의원이 꼭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열망이 큰 것 또한 사실”이라며, “중구남구 주민들의 기대와 격려에 부응하여 경선과 본선에서 반드시 압승하여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강한 재선의지를 밝혔다. 현역 국회의원이자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를 역임한 임병헌 의원은 특유의 성실함과 지역 주민들과의 밀접한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구인 대구 중구·남구 내에서도 지지세가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병헌 의원은 2월 말까지의 국회 일정을 빠짐없이 소화하면서, 오는 18일 오전 10시 임병헌 국회의원 사무실(대구광역시 남구 중앙대로 215 3층)에서 열리는 ‘방문의 날’을 시작으로 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권영진 대구 달서 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최근 자신의 선거캠프 관계자들과 이승만 대통령의 생애와 철학, 그리고 대한민국의 건국과정을 담은 다큐영화 ‘건국전쟁’을 관람했다. 권영진 달서 병 예비후보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영화를 통해서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이 이승만 대통령의 조국사랑과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 그리고 불굴의 용기와 실천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사실을 깊이 깨닫게 됐다”며 “영화를 보는 내내 감동과 전율, 반성과 다짐, 감사의 마음이 교차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영화 속에서 미국의 한 참전용사가 ‘이승만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조지워싱턴이다’라고 말씀하신 인터뷰 장면이 맴돈다”며 “많은 대구시민이 꼭 한번 관람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권 예비후보가 언급한 조지 워싱턴 대통령은 미국의 초대 대통령으로 미국인들에게 건국 대통령이며, 국부로 존경받고 있는 인물이다. 권 예비후보는 “위대한 나라 대한민국을 세우고, 자유와 번영의 기틀을 닦아 주신 이승만 대통령님과 선배님들을 생각하며, 고개를 숙인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대구 동구 을)이 오는 4월 10일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4·10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선거운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15일 강대식 의원실에 따르면 강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국방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과 ‘달빛철도 특별법’ 통과와 통과, 기업 규제 완화를 위한 「혁신도시법」 개정, 대구도시철도 4호선 확정, 대구시의원 지역구 정수 2명 확대, 국비투자사업 4조원 확보 등 대구의 굵직한 현안들을 추진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또 동구 을 지역구 의원으로써 2021~2024년 국비투자사업 약 1조 5천억 원 확보, 행안부 특별교부세 및 교육부 특별교부금 약 189억원 확보, 팔공산국립공원 마스터플랜 협의, 국립 청소년체험수련원 확정, 대구 제2빙상장 혁신도시 유치, 백안삼거리~평광동 도로개설 확정, 동구 아양아트센터 체육시설 리모델링 확정, 대구 제2수목원 국비사업 추진, 금호강 동촌유원지 일원 개발 예산 확보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왔다. 강 의원은 “대구의 백년대계, 동구의 천지개벽을 이룩하고, 국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이상길 대구 북구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15일 이상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최근 지역구 산악동회화를 비롯해 북구 을 유치원연합회, 주택관리사 임원진과 봉사단체 회원 100여 명 등 현재까지 20여개 단체 500여 명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행정과 재정, 경영 능력까지 겸비한 후보자로서 북구 발전의 적임자라고 생각하여 지지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 예비후보는 “많은 분들의 지지 선언에 감사하다”며 “지역발전과 변화를 바라는 민심을 받들어 북구 발전에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특별도 경상북도의 강력한 실천 의지를 담은 청렴서한문을 발송하고 전 직원 동참을 강조했다. 내부 시스템을 통해 전 직원에게 발송된 청렴서한문에는 ▲도지사의 강력한 청렴의지 표명,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공직자의 자세, ▲청렴특별도인 경상북도의 위상 정립을 위한 공직자의 동참 유도, ▲4년 연속 권익권익위원회 청렴도평가 상위권 달성에 대한 공직자 격려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경상북도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17개 시도 중 최고등급인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는 등 2020년 이후 4년 연속 청렴도 최상위권을 달성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청렴도 최상위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방이 중심되어 새로운 정책들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청렴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면서 “올해도 나부터 앞장서서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관행이 발 붙일 곳 없는 청렴한 경상북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김용경 대전 서구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선거운동 비법(秘法)을 공개했다. 13일 김용경 대전 서구 갑 예비후보에 따르면 김 예비후보는 오는 16일 국민의힘 공천후보자 면접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예비후보는 “‘사색’하기 바쁘지만 대신 ‘검색’을 해야 생존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면서 “평소 여러 문제에 닥쳤을 때 인터넷 검색 이외에도 오픈 AI ‘챗GPT’와 구글 AI 챗봇 '제미나이(Gemini) 활용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4차 혁명시대를 맞아 정보의 홍수시대를 살아가는데 인공지능(AI)는 이제 필수 도구로 잡아가고 있다”며 ”선거운동 과정에 공약 만들기, 연설문, 보도자료 작성 뿐만 아니라 오늘 16일 국민의힘 중앙당 면접 준비에도 인공지능(AI)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 분석하며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거 이건희 삼성 회장이 기업 2류, 관료 3류, 정치 4류라고 지적한 바 있다는 것을 언급한 뒤 ”새로운 문명을 어떻게 받아들이냐가 중요한데 4류 정치도 이제 인공지능(AI) 시대에 발 맞추어 변화해야 한다“면서 ”오는 면접에서 인공지능(AI)도 활용할 줄 아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공영장례 지원 법안이 지난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 지자체의 조례 제정 등 공영장례 지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 갑)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무연고 사망자는 2019년 2655명에서 2020년 3136명, 2021년 3603명, 2022년 4842명, 2023년 5134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실제 과거 기존의 ‘장사에 관한 법률’은 무연고 사망자의 장례 절차 및 지원방법 등에 대해서 별도로 명시하고 있지 않았고, 실제 각 지자체가 조례를 통해 개별적으로 공영장례 지원에 대해 정하고 있었다. 하지만 2021년 기준 관련 조례를 제정한 지자체는 17개 시·도 중 9개(52.9%), 229개 기초자치단체 중 60개(26.5%)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에 홍 의원은 2022년 2월 지방자치단체가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장례를 지원할 수 있도록 명시적인 규정을 두는 장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대안에 반영되어 2023년 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를 통과한 장사법 개정안은 시장 등으로 하여금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장례의식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태한 경북 군위·의성·청송·영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역민의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역대학교에 의과대학이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것”이라며 “정부의 의사 증원 정책을 지방의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태한 군위·의성·청송·영덕 예비후보는 13일 ‘더타임즈’에 “농기술이 급속히 빨라지고 있다”면서 “농민들이 무인화와 첨단화된 다양한 영농기술을 신속히 습득하고 현장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과대 유치와 농업 분야 공약”을 발표하면서 “비슷한 인구를 보유한 대구시에는 의과대학이 4곳이나 있는 반면 경북은 한 곳 뿐인데 그마저 병원은 대구에 있다”면서 “의성청송영덕 지역민을 위해 최근접지 대학교에 의과대학이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의성·청송·영덕은 타 지역에 비해 의료시설이 부족하고 종합병원은 아예 없어 사실상 의료사각지대라고 할 수 있다”면서 “경북도와 안동대학교 등과도 지속적으로 논의 할 것이고 인근 지자체와 지역 의료계와도 협력해 의과대를 유치해 지역민의 의료서비스 향상에 기여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