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상환 국민의힘 대구 수성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0호 공약으로 "주민들의 오랜 염원인 황금1동 범어공원 남측 소방도로를 확장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정상환 수성 갑 예비후보는 이날 "황금1동 황금주공3차아파트 304동 동편에서 청원맨션아파트 북편간 범어공원 남측에 연접한 이 소방도로는 폭이 5~6m로 평소에도 주차차량으로 교행이 어려워 주민들로부터 도로확장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까지 현재의 도로 폭을 구간별로 1~2m 더 넓혀 7~8m 도로로 확장함으로써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동안 좁은 이 소방도로에 주차로 차량교행이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구간별로 도록 폭을 1~2m 더 확장하면 차량흐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상환 예비후보는 대구 영선초, 사대부중, 능인고를 나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미국 컬럼비아대학 로스쿨에서 비교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대구지검 특수부장, 주미한국대사관 법무협력관(외교관), 국가인권위 상임위원(차관급) 등을 거쳐 현재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인선 국민의힘 의원(대구 수성 을)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4·10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재선 도전을 본격화했다. 23일 이인선 의원실에 따르면 전날 이 의원은 수성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4·10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 의원은 “수성구 균형발전을 위한 동반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대구 최고의 거점 생활도시로 주민의 자긍심을 드높이겠다”며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지난 보궐선거에서 79.78%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수성구을 주민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1년 8개월 동안 서울과 대구를 기차로 300여번 오가며 부지런히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쳤다”며 “20년 숙원사업들의 물꼬를 튼 만큼 중단없는 지역 발전은 물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2022년에 재보궐선거로 국회에 입성한 이 의원은 1년 8개월의 짧은 임기에도 △예결위 활동을 병행하며 총사업비 551억 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하며, 누구도 해결 못한 20년 주민숙원인 수성못 월드클래스 규모 수상공연장 사업을 확정했다. 특히 끈질긴 국토부 설득으로 지산·범물지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4월 총선에 대구 북구을 예비후보로 활동하고 있는 이상길 전 행정부시장이 적극적인 현장 소통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상길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에도 언급했듯이 지역과 주민의 숙원을 외면한 채 중앙당만 바라보는 지역 정치 문화를 바꾸겠다. 저는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여 시민과 함께하는 정치를 실천하겠다”며 현장 소통을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매주 지역의 복지관, 봉사단체 등을 찾아다니며 환경정화 활동, 사랑의 물품 나누기 배달 활동 등으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그리고 바쁜 일정에도 산악회, 풋살장, 테니스장, 조기 축구회 등을 찾아 주민들과 격이 없이 어울리며 소통으로 친밀감을 높이고 있다. 테니스 동호회 A씨는 “평소에도 이상길 후보와 생활 체육을 즐기는 편이다. 함께 편한 분위기에서 운동을 즐기다 보면 거리감도 줄어 여러 가지 이야기를 편하게 할 수 있다. 생활 체육인으로서 건강한 북구,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북구를 위해 관심 가져달라고 부탁했다”고 밝혔다. 이상길 예비후보는 “복지관, 전통시장, 생활체육시설, 동네 공원 등을 부지런히 찾아가 소통에 노력하고 있다. 더욱 진심을 다해 주민들과 소통해 나가겠다”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임재화 국민의힘 동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1일(수) 신천동 소재 송라시장과 역전시장을 찾아 ‘임재화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80여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송라시장과 역전시장에서 전통시장의 어려운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여러 가지 시장 물건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임 후보는 “전통시장은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하고 주민들간의 활발한 소통이 이뤄지는 공간이다. 전통시장을 살려야 지역경제도 살아난다”, “앞으로도 전통시장 이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지지자들에게 감사와 함께 당부의 말을 전했다. 매주 수요일 임 후보의 지지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열리는 장보기 행사는 동서시장, 평화시장, 동구시장 등 지역구내 전통시장을 돌며 실질적인 장보기 행사로 개최하고 있다. 임재화 예비후보(전.대구고등법원 판사)는 1971년생으로 대구 동구가 고향이다. 대구 아양초·신성초, 중앙중, 청구고(24회), 서울대학교를 졸업했다. 제40회 사법고시 합격 후 대구지검 검사(2001년)로 법조계에 입문, 영덕지청과 울산지검 검사(2003년), 울산에서 변호사(20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홍준표)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강원도 및 경기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 대구선수단이 종합 12위의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4개 종목(알파인스키·크로스컨트리스키·바이애슬론·컬링) 총 25명의 선수단이 출전한 대구광역시는 은2, 동4개를 획득, 총점 4,007점을 기록하며 종합 12위에 올랐다. 이는 당초 목표를 상회하는 결과로 지난 해 종합 14위에서 두 계단 상승했다. 대구선수단은 휠체어컬링 2인조(정재진·권윤미) 16강 경기에서 강팀 서울을 꺾고 8강에 올라 득점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바이애슬론·크로스컨트리스키 종목에서 추순영(시각) 선수가 은1·동2, 김선봉(지체) 선수가 은1·동1개를 획득하며 맹활약했다. 특히, 크로스컨트리스키 김남훈(지적) 선수는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4km Classic 종목에서 0:16.39.60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다. 선수단 총감독인 대구시장애인체육회 홍영숙 사무처장은 “동계스포츠 불모지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멋진 경기력을 보여주신 우리 선수단에게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드린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중구·남구 전) 시·구의원 20여명은 22일 노승권 선거사무소에서 이번 22대 총선 중구남구 국회의원 경선에 노승권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할 것을 선언했다. 이들은 이번 선거를 윤석열 정부의 명운을 가르는 절체절명의 중요한 선거이자, 중구남구의 발전과 도약의 분기점이 되는 중요한 선거로 규정하고,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역임하고 30여년간 검사로 능력을 검증받은 힘있는 일꾼 노승권 후보가, 그동안 보여준 진정성 있는 모습, 지역에 대한 애착을 지켜봤을 때, 중구남구에 꼭 필요한 인재라는 결론을 내리고 지지하기로 결의했다. 그리고 “지난 국회의원 보궐선거 이후, 우리 지역 국회의원이 보여준 모습은 지역민들의 생각과 지역발전의 방향에 있어 동떨어진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중앙정치무대로 부터 소외되는 지역현실에 실망과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였다.”고 했다. 이에 자신들은 중앙네트워크와 인맥을 중구남구 발전에 활용할 수 있고, 윤석열 정부 성공과 보수정치를 제대로 세울 노승권 후보를 지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노승권 후보만이 소외와 낙후에서 벗어나 변화와 발전으로 중구남구를 이끌어갈 유일한 후보이며, 중구남구를 다시 대구의 중심으
<영등포 경제활명수, 김명수가 달립니다> (더타임즈 소찬호기자) 국민의 힘 국회의원 영등포갑 김명수 예비후보가 출마선언후 영등포시장 상인과 주민들을 만나며 불철주야 선거운동을 하면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명수 예비후보는 노동 금융 전문가로 금융과 노동 양 분야에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법학박사로서 정치, 경제, 사회, 산업 각 분야별 다양한 경험과 이론을 쌓아온 차별성을 가진 후보이다. 김명수 예비 후보는 산적한 문제는 어느 한 사람이나, 한 분야의 전문성만으로는 해결될 수 없는 난제들이고. 이는 분명 넓은 시각과 비전을 가진것과, 또한 탁상공론이 아닌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행동하는 김명수만이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하였다. 김명수 예비후보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옳은 것을 향해,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뛰어가는 김명수가 영등포갑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리고. 지금껏 그래왔듯이 "인생은 만들어가는 자의 몫이다"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는 국민들에게 그 성과를 보여주겠다고 강조 하였다 ▶ IMF 국가부도 위기 시에 밤잠을 설쳐가며, 부도직전의 기업들에게 한국산업은행에서 수조원대 자금을 지원하면서 대한민국의 경제를 회생시키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화성산업(주), ㈜서한, ㈜태왕이앤씨 3사 대표는 2월 20일(화) 오후 5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간담회를 통해 대구 미래 50년을 좌우할 핵심과제인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해 지역건설사가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했다. 지난해 8월 대구경북신공항의 기재부 기부대양여 심의 통과, 11월 국방부 합의각서 체결, 12월 국방부의 군공항 이전사업의 시행자 지정(국방부→대구시)에 이어 금융 주관사와 공공부문 주관사의 윤곽이 잡혀가는 상황에서 지역의 대표 건설 3사가 신공항 사업에 참여하기로 의지를 표명함으로써 SPC 구성에 속도가 날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은 대구광역시(사업시행자)를 대행해 신공항 SPC가 실질적으로 추진하게 되는 사업으로 공공과 민간의 공동출자로 지분을 구성하게 되며, 대형프로젝트임을 감안해 민간의 경우 공모를 통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기부대양여 사업의 민간부문 컨소시엄은 주로 건설투자자(CI, Construction Investor)와 재무적 투자자(FI, Financial Investor)로 구성되는데, CI는 건설투자자로 건설사가 참여하게 된다. 이날 지역의 대표 건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는 미결정된 선거구에 대해 추가 심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3개 선거구에 단수추천 후보를 선정하였고, 13개 선거구는 경선지역, 4개 선거구는 우선추천지역으로 선정하여 후보를 의결했다. 한편, 경선 선거운동이 진행되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인신공격을 하는 등 경쟁이 과열되고 있어, 이에 공관위는 클린공천지원단에 접수된 사항 중 허위사실 유포와 흑색선전에 해당되는 행위를 한 부산과 경기 선거구 두 명의 후보에 대하여 「경고」 조치를 의결했으며 당사자에게 서면 통보할 계획이다. - 참고로 총 3회 이상 경고를 받은 경우는 경선 후보자 자격이 박탈된다. 공관위는 공정한 경선을 저해하는 어떠한 행위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시스템 공천’에 어울리고 국민에게 공감받는 경선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1일 심사 결과에 따른 선거구 및 성명은 아래와 같다. - 아 래 - - 아 래 - □ 단수추천(총 3인) - 세종(1), 경기(2) 지역 선거구 성 명 대표경력 비 고 세종 (1) 세종시갑 류 제 화 (84년생) ◦ 現 여민합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경기 (2) 고양시정 김 현 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위원장 이재명 대표)는 20일 대구엑스코에서 ‘위기를 넘어 희망으로,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 콘서트 <사람과 미래>’를 개최했다. 인재위원회는 “ ‘사람과 미래 콘서트’ 개최가 윤석열정부 2년차를 맞아 무능한 윤석열 정부의 실정으로 빠르게 무너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진단하고 위기를 넘어 대한민국에 희망을 제시할 더불어민주당 인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정청래 최고위원과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이재성(혁신경제리더), 전은수(국가균형발전 개척자), 안동대 김상우교수 등 영입인재와 출마자들이 대거 참석한 이날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유튜브 채널인 ‘델리민주’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 되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헌법 전문에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이념을 계승한다고 되어있고 독립운동, 한국전쟁, 군부독재타도에 앞장선 민주열사들이 모두 애국자”라며 “이승만대통령도 1948년 단독정부수립 당시 1919년을 건국 원년으로 분명히 밝혔음에도 48년을 건국원년이라 주장하며 ‘건국전쟁’에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