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인선 국민의힘 대구 수성구 을 국회의원이 16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재선 도전을 세상에 알렸다. 대구 동아스포츠센터 5층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이인선 예비후보는 지지자들에 감사를 표하며 총선 승리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날 88세의 문희갑 전 대구시장이 이인선 후보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이 의원의 재선 선거를 지휘할 것을 발표했다 . 이인선 의원은 2022년 대구 수성구을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21대 국회에 입성했다. 1년 10개월 동안 짧은 의정활동 기간에도 많은 성과를 냈다고 알려졌다. 주요 의정활동은 1호 법안으로 국가 보훈부 승격과 미래세대를 위한 고준위 방폐물 특별법 대표 발의했다. 또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법안을 다수 발의하면서 윤석열 정부의 주요 정책들을 입법 지원했다. 지역구 사업 국가 예산도 다수 확보했다. 수성못 월드클래스 수상 공연장 조성 사업을 확정했고 지산·범물지구 노후 계획도시 특별법 적용을 위한 법령 개정 등 수십년 묵은 지역의 숙원 사업들을 해결했다. 이인선 의원은 국민의힘 원내부대표와 원내대표 비서실장을 맡아 당내 지도부에서 활발한 의정활동과 경선 승리로 수성구을 국민의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3월 15일(금) 오후 6시 엑스코에서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대구광역시지부(회장 최강일) 회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감 토크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감 토크는 청년지도자와의 열린 소통을 통해 청년들의 문화와 가치관을 공유하고 청년들이 주역이 되는 대구를 만들어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일반적인 강연 중심이 아닌 경제, 사회, 외교 등 다양한 질문에 대해 간결하고 명쾌한 즉답으로 청년지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청년은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다”며, “청년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와 희망의 도시 대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4.10 재보궐선거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송언석)는 경북도의원 영양군선거구 윤철남, 이종열 2인 경선 결과, 다음과 같이 후보자를 확정했다. 선거구 확정자 대표경력 광역의원 (영양군선거구) 윤철남 61년생, 전 남해화학 경북북부지사장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공천이 취소된 도태우 변호사의 무소속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6일 정치권 소식통에 따르면 도태우 변호사는 국민의힘 공천 취소 이후 고심 끝에 무소속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민경욱 전 의원은 “도 변호사가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압도적인 당선을 응원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도 변호사 측은 “현재까지 결정된 사안은 없다”면서도 “오후 쯤 언론에 해당 사실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타임즈 정성환 기자] 오는 26 일은 대한민국 해군의 초계함 천안함(PCC-772)이 폭침된 지 14년 되는 날이다. 북한 잠수정의 기습 어뢰공격으로 침몰하여 승조원 104명 중 46명이 전사하고 58명이 구조되었다.전사자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과 생존 장병들에게 위로를 보낸다. 적에 대해 무지하고 나태하면? 죽임을 당한다. 전쟁에 2등은 없다. 죽음이 있을 뿐이다. 전쟁에서는 적(敵)과 아군(我軍) -두 개의 무리 밖에 없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북한지역에 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서로 체제 경쟁 중이고 물과 기름 관계로 공존이 어렵다. 두 체제 중 하나는 소멸되어야 할 치열한 전쟁 중에 있다. 북한지역에 있는 그들은 생산과 건설이 주업(主業)이 아니다 그러면 농업도 주업이 아닌 그들의 주업은 무엇인가? 남의 것(특히 대한민국)을 빼앗아서 먹고 살겠다는 날강도 발상을 하고 있는 자들이다. 이 전쟁에서 지금 대한민국 내부에는 적(敵)의 대리인으로 보이는 자들이 망나니 짓을 하며 온 나라를 거덜내고 있는데도 제대로 손을 못 쓰고 패배일색으로 가고 있다. 무능(無能)인가? 안보에 대한 무지(無知)인가? 적과 안보에 대해 무지하고 나태하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호남을 방문하여 지지세를 확장하기 위해 연일 노력하고 있다. 한 비대위원장은 15일 전북 전주에서 가진 청년간담회에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 그는 우리 정치가 굉장히 양극화돼 있다며 “저는 여기서 전국에서 제가 지역구에서 당선자를 의미 있게 내는 것이 대한민국 정치가 크게 바꿀 거라고 생각한다. 다른 지역에서 저희가 다수 내는 것 못지않게.”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 저희는 지속 가능한 정치를 하고 싶다. 그건 결국은 전진하는 정치인데, 결국은 이 지역에 있어서의 문제, 아까 제가 말한 산단이라든가 이런 것도 같은 문제인데 이 지역의 청년분들의 삶을 개선시킬 수 있는, 어떤 계기를 전후로 해서 그게 좀 나아지는 정치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국민의힘에 기회를 줄것을 우회적으로 언급했다. 그리고 ” 제가 정치라는 걸 시작한 지가 두 달 반 정도 밖에 안 됐는데, 아직까지 제가 확실하게 초심을 갖고 있다. 그 초심을 가지고 일을 계속하려고 한다. 그리고 지금 특히 전북에 저희가 더 잘하고 싶다는 말씀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한 비대위원장은 14일 저녁 순천에 도착해서 순천을 거쳐 광주를 거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강민구 수성구(갑) 예비후보는 어제(14일) 오후 2시, 수성구(갑) 예비후보 사무소에서 대구지역2024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광역시 장애인 권리 실현 10대 정책공약’ 협약을 진행했다. 이날, ▲강민구 수성구(갑) 예비후보, ▲박명애 장애인지역공동체 대표, ▲전은애 함께하는장애인부모회 대표, ▲김병관 다사장애인자립생활센터 대표, ▲노금호 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 대표, ▲조민제 질라라비장애인야학 교장과 실무진 등 약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은 장애인의 ▲이동권, ▲교육권, ▲노동권, ▲건강권, ▲탈시설 및 자립생활, ▲예산 확대 등을 골자로 한 정책공약으로 이루어졌다. 강민구 수성구(갑) 예비후보는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평등한 사회, 모두가 살기 좋은 대구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명애 장애인지역공동체 대표는 “우리 사회는 장애인이 일상생활을 꾸리고 사회활동에 참여하기에 정책들이 비장애인들에 비해 너무 뒤처져있다.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법과 예산 마련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오는 18일(월) 오전 10시에 대구 수성을에 출마한 민주야권 단일후보 새진보연합, 오준호 공약발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오준호 후보는 3월 8일 국민의힘의 대구 일당 지배를 끝내고, 활기와 다양성이 넘치는 대구를 만들겠다는 포부로 출마를 선언했다. 변화와 진보에 열린 일등 도시 수성을 대한민국 혁신 일번지로 만들기 위한 위대한 도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자간담회에서는 오준호 후보의 기본사회, 녹색도시, 혁신도시 3대 비전 중 ‘기본사회 수성을’에 대한 구체적인 공약을 발표하고 선거 방송토론 관련 제안도 할 예정이다. 간담회에 함께할 용혜인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연합 기본사회 공약에 대한 관련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8-9일 접수한 <국민추천 프로젝트> 신청자에 대해 서류 및 면접 심사 등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국민이 추천하는 국회의원’이라는 의미를 담은 <국민추천 프로젝트>에는 총 180여명의 국민이 직접 신청 또는 제3자 추천으로 참여했다. 이에 공관위는 도덕성, 사회 기여도, 지역 적합도 등 객관적인 기준을 바탕으로 심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 국민추천으로 선발한 5개 선거구의 후보자는 다음과 같다. 서울 강남구갑 후보로 결정한 서명옥 현 한국공공조직은행장은 강남구청 보건소장을 역임하는 등 공공의료분야에서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고령화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만큼 선진적인 제도를 설계하고 구현할 수 있는 실력 있는 보건의료 전문가라고 공관위는 판단했다. 서울 강남구을 후보는 박수민 전 유럽개발은행(EBRD) 이사로 결정했음. 박수민 후보는 기획예산처 R&D예산 총괄 서기관을 역임하고 창업가와 투자가로도 활발히 활동해 온 경제 전문가로서, 지역 경제와 국가의 성장동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실력 있는 인재라고 판단했다. 대구 동구군위군갑 후보는 경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15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최근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는 조국혁신당을 겨냥한 언급을 했다 . 윤 원내대표는 “조국 대표는 앞에서는 공정과 정의를 내세웠지만, 뒤로는 자녀 입시를 위해서 사문서위조 등 온갖 방법으로 입시비리를 저질러 대한민국의 모든 학생과 학부모들의 공분을 산 인물이다. 이 때문에 얼마 전 한 여론조사에서는 조국혁신당에 대한 20대 지지율이 0%, 30대 지지율이 1%를 기록한 적도 있다.”고 했다. 그는 “ 이처럼 불공정의 대명사인 조국 대표가 무슨 자격으로 입시비리를 거론하며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한다는 말인가. 더욱이 조국 대표는 한동훈 특검법도 모자라 대통령 탄핵까지 공공연히 입에 올리고 있다. 임기 3년도 길다며 대통령 탄핵을 추진하고 탄핵이 안 되면 최소한 레임덕이라도 만들어 내겠다고 한다.”며 비판했다. 윤재옥 원내 대표는 “ 조국 대표가 복수심에 가득 차 공공연히 대통령 탄핵을 입에 올리면서 강경한 주장을 한 것은 반정부 노선을 통해 야권 강성 지지층을 결집하려는 의도이다. 그렇게 해서 조국혁신당의 국회 입성을 이루고 야권의 주특기인 분노와 증오의 정치를 부활시켜 정부를 흔들어 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