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애프터 스쿨의 주연도 마이크 방송사고 실수담을 공개했다. 보라는 넘어졌던 그날 비가와서 바닥에 물이 흥건했었다며 걱정이 되어 멤버들에게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고 안무할 때 너무 격하게 하지 말라고 다독였었는데 오히려, 본인만 넘어지는 실수를 했다고 고백, 이를 듣고 있던 주연도 애프터 스쿨 무대에서 자신의 실수담도 함께 공개하게 된 것이다. 주연은 그날따라 평소와 달리 핸드마이크를 써야하는 상황에서 안무에 더욱더 신경을 쓰다가 손에 들고 있던 마이크로 자신의 입을 가격하고 말았다며 그때의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그리고는 자신도 모르게 아파서 “아!!”하고 소리를 질렀었는데 카메라 리허설이 이라서 다행이지 생방송 도중이었다면 큰일날 뻔했었다며 그때를 회상하며 가슴을 쓸어 내렸다. 걸그룹의 고백담은 11월 26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더타임스 양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