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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내년 국가예산 총 5,554억원 확보

행정기관 등 적극 노력, 전년대비 657억원 증가

 
▲ 군장대교 건설사업 조감도 
2011년 군산시 국가예산은 4대강 사업과 일자리 창출, 국방 등에 비중을 둔 정부 재정운용 방향으로 어려운 예산확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650억원이상 증가하는 등 총 5,554억원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어 내년도 사업에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

재원별 확보 수준을 보면 순수 국가예산 3,549억원(15건), 국고보조사업 1,622억원(374건), 광역발전특별회계 383억원(51건)이다.

2011년 국가예산 확보사업은 국토부의 고군산군도연결도로 건설에 500억, 군장대교 건설 300억, 군장산단연안도로건설 86억, 군장산단인입철도개설사업 80억, 군산선복선화사업 80억, 군산항건설 625억 등을 비롯한 총 440개 사업으로, 특히, 고군산군도연결도로 305억, 군장대교 60억, 군장산단연안도로 33억, 군산선 복선화사업 30억 등이 기재부 단계에서 증액되었고 국회 심의단계에서 경포·경암 하수관거 사업비 10억이 증액되는 등 예산확보 노력이 성과를 보게 된 것이다.

이는 군산시가 이들 사업을 중점사업으로 선정해 국회 및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하여 적극 예산확보 활동을 전개한 결과로 이들 사업은 새만금 명품도시 군산의 기반을 마련하는 건설, 교통 분야의 인프라 구축과 삶터와 쉼터의 기능을 두루 갖춘 관광도시의 기반을 구축하고 새만금 사업을 견인하며 지역발전과 시민 삶의 질 증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2011년 군산시 국가예산은 문동신 군산시장 및 국소장, 과장 등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혼신의 노력과 그동안 다져진 전북도 및 정치권과의 공조 그리고 국회 내 지역 인사들의 지원에 힘입은 것으로 서해안 시대의 경제중심 명품 도시로 거듭나는 동력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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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