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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한국예술종합학교와 공교육 활성화 MOU체결

진익철 서초구청장, 한국예술종합학교 박종원 총장 등 관계기관 대표 참석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오는 22일(수) 서초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진익철 서초구청장, 한국예술종합학교 박종원 총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교육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서초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 경험 많은 교수 및 재학생들과 연계한 방과후 학교 운영 지원, 멘토상담 등 교육사업을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문화⁃예술분야 교류의 일환으로는 서초금요문화마당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등록된 40여개 단체 중 실력이 출중하고 주민들과 같이 화합 할 수 있는 단체와 연계한 공연을 실시하고,

서초구청 광장 및 서초플라자에서 격주 수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공연되고 있는 서초 런치타임 콘서트에 플룻 앙상블 같은 연주팀을 출연시켜 구청 공무원들과 내방 민원인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매주 방배2동 사당 복개천에서 열리는 서초 벼룩시장에도 미니콘서트 형태로 참여하여 길거리 공연의 진수도 보여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재능 있는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한 청소년 오케스트라 구성 참여, 서초금요문화마당 공연단체 선정 심사 참여 등 구 주관 각종 문화사업에도 동참하여 서초구와 문화교류를 활성화 할 예정이다.

서초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지속적인 사업 교류를 통해 관내 주민들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세계일류 문화·예술·교육도시 서초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예술종합학교는 1993년도에 설립된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국립대학이며 우리나라 문화·예술분야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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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