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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가수 소명,하동진,헤라 다문화예술 꽃 피운다

 
▲ 가수 하동진, 헤라, 소명, 
ⓒ 더타임즈
한국다문화예술연구원은 가수 하동진, 소명, 헤라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연구원은 하동진, 소명, 헤라의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오는 9월 중 다문화축제를 열 계획이다.

9월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인기가수 축하공연, 다문화가족노래자랑, 먹거리 장터, 바자회, 글짓기, 풍물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로 대대적인 행사도 마련한다.

연구원은 다문화가족회원(미국, 중국, 일본, 대만,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출신으로 구성) 180명을 대상으로 성인가요 인기투표를 실시한 결과 하동진, 소명, 헤라가 만장일치로 선정되었다.

홍보대사에 위촉된 하동진은 1988년 ‘선채로 돌이되어’로 데뷔했으며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인연’, ‘밤새도록’, ‘대동강 편지’, ‘인연’,‘잘난 여자’, ‘사나이 눈물’ 등의 노래로 큰 인기를 얻었다.

2010년 12월 15일에 열린 ‘제18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설운도, 박상철, 강진, 고영준, 김용임, 현숙 등과 함께 성인가요 10대 가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소명은 1987년 ‘코리아 랩소디’로 데뷔해 이름을 알렸으며 ‘빠이빠이야’, ‘유쾌상쾌통쾌’, ‘미.고.사(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살아봐’, ‘이별 다음에 또 사랑’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제1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에서 연예발전공로 우정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월드가수 헤라는 1989년 중국 CCTV, LNTV 공동주최 가요대회 대상과 1992년 중국 MTV 가요부문 대상, 제18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월드가수상, 워싱턴 미주방송이 주최한 외신기자가 선정한 라이브 최고 가수상을 수상했으며 홍삼추출기 전문회사 메디엠코리아 전속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2000년 한국 국적을 취득, 2007년 1집 앨범 첨밀밀 ‘천년동안’으로 데뷔했으며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일본 등지에서 공연을 통해 국제문화교류 역할을 수행했다.

‘첨밀밀’, ‘몽중인’, ‘청도역’, ‘가슴에 묻은 편지’, ‘장미의 날들’, ‘야래향’, ‘애심가’,‘또 다시 가을인가요’ 등의 수많은 곡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하동진, 소명, 헤라는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다문화가족들의 행사에 초대가수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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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