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영화

강풀만화원작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트위터를 타고 붐일으키나?

- 무한도전 김태호 PD부터 뜨거운 열풍, 대박 조짐 보인다.

 
▲ 영화 - "그대를사랑합니다"
강풀 만화 원작으로 한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가 개봉 3주에 접어들었지만, 흥행 상승세를 타고 있다.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4~5위에 머물면서 흥행에 어려움을 보이는듯 했지만,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흥행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는 만화가 강풀의 원작 영화로 중년의 사랑을 다룬 아름다운 영화로
말이 필요없는 오랜 연기 베테랑이신 배우 이순재, 윤소정, 송재호, 김수미 네 배우의 출연으로 개봉전에도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대형 영화에 밀려 흥행에 실패한듯 했다.

그러나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로맨티스트의 모습과 평생 함께 가고 싶은 동반자같은 모습의 사랑이 훈훈한 감동을 일으키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흥행에 한발짝씩 다가가고 있다.

특히 유명인들 사이에서 영화 <그대사>관람하기가 뜨거운 열풍이 일면서 연일 트위터속에서
<그대사>에 대한 이야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를 본 윤은혜, 이준익 감독을 비롯해 작가 김수현 등이 <그대사>를 관람 후 개인 트위터에 연일 추천하는 글을 올리는 것에 이어 각계각층에서 영화 <그대사>를 호평해 아직 <그대사>를 못 본 사람들의 기대를 배가시키고 있으며, 마치 <그대사>보기 꼬리잡기를 하는 것처럼 정형돈은 하하에게 하하는 김제동에게 영화 <그대사>를 추천하는 모습이 트위터상에서 펼쳐져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끝내 ‘무한도전’의 PD 김태호까지 “풀님~! <그대를 사랑합니다> 주말에 꼭 볼께요~! 와이프 메이크업 클린징으로 꼼꼼이 지우고..ㅎㅎ”라는 글을 남겨 <그대사>의 관람의사를 밝혔다.

한편, "그대를 사랑합니다"의 평점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평점이 9.55점, 다음 평점이 9.6점, 야후 평점 9.1점으로 평균 9점대의 높은 평점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