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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비종아(비주얼 종결 아저씨)원빈도 현빈처럼 맥주광고?

최근, 인천 차이나타운 인근의 복합 문화공간 인천 아트플랫폼에서 원빈이 맥주광고를 촬영하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는 소문이 SNS를 통해 유통되며, 현빈에 이어 원빈도 맥주광고 모델로 발탁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 3월 29일 인천 아트플랫폼에서 원빈이 아직 찬 기운이 가시지 않은 날씨에 얇은 체크무늬 셔츠만 입고 맥주를 연거푸 마시는 모습을 촬영하는 장면이 목격되었다. 원빈은 처음에는 병으로 다음에는 캔으로, 마지막에는 잔으로 맥주를 수십 번 마셔도 처음과 다름없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목격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원빈은 얼굴이 작아서 맥주병 사이즈가 가늠이 안되고, 맥주잔에는 얼굴이 들어갈 기세라는 등 여러 칭찬을 들으며 다시 한번 소두 종결자임을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촬영장면 중에는 원빈이 물벼락을 맞는 장면을 포함되어 있었는데, 이 장면을 촬영할 때는 지켜보던 모든 이가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하지만 원빈은 여러 차례의 물벼락 장면 촬영에도 눈 한번 안 감으며 샤프한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현빈에 이어 원빈도 맥주광고를?", "얼굴보다 맥주캔이 커 보인다", "체크 셔츠가 저렇게 샤프할 줄이야", "내가 저 맥주가 되어 원빈 목으로 들어가고 싶다", “원빈이 맥주광고를 찍는 것은 음주권장 캠페인이나 다름없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누리꾼은 홍대 인근을 지나다가 원빈이 나오는 D맥주브랜드의 광고를 본적이 있는 것 같다며, 원빈이 D브랜드의 TV광고를 촬영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 놓고 있다.

한편 원빈은 영화 ‘아저씨’와 ‘마더’를 통해 연말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휩쓴 후 언제 어디서나 구름같이 팬들을 몰고 다니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