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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유일 헤어 일러스트레이터 박서진 헤어 갤러리

액자, 우아, 화보, 테라스....여기는 어디일까요?
문을 열면 풍경소리와 함께 맑은 목소리로 고객을 맞이한다. 정면으로 보이는 대형액자, 세련미 물씬 풍긴 염색머리, 양촌리 스타일의 달큰한 커피 한잔...
여기는 광주에서 딱 한 사람있다는 헤어 일러스트레이터 박서진씨가 운영하는 ‘박서진 헤어갤러리’이다.
 
- 대형 액자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 짓는 박서진 원장
들어서면서 미용실 답지 않은 분위기였다. 데생과 유화 그리고 소품을 이용한 그림들이 시선을 뺏는다. 그림을 둘러보면서 깊숙이 있는 또 다른 액자를 발견하였다.

상장이었다. 미용중앙회에서 주최하는 대회에서 헤어일러스트부문을 수상한 상장이었다.
“헤어에 일러스트부문이 있나요?”

“네 우리나라에서는 보편화 되지 않았지만 일본에서는 성행하고 있어요. 헤어 일러스트는 고객의 스타일에 맞게 헤어스타일을 스케치로서 표현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법이에요.”

“우리나라에는 일반화 되진 않은 것같은데 이유가 뭘까요?” “바쁜 현대인은 개성과 변화를 추구하는 것보다 현재 머리모양을 고수하려는것과 유행을 따르려는 인식에 있죠.
 
- 고독을 표현한 헤어 일러스트
2~3년전까지만 해도 활발히 활동하였으며 후배양성을 위해 힘을 썼다는 박서진 원장은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던 화가였다. ‘화가는 배고픔, 괴롬, 슬픔, 고난, 아픔을 작품성 있는그림으로 나온다’며 술자리 안주로 나온 은행 껍데기를 이용하여 작품만들고 소라껍데기, 모래를 이용하여 만든 작품명이 ‘고독’ ‘끝없는 인생’이란 작품을 탄생케 했단다.
 
- 박서진 원장의 작품 "끝없는 인생"
원장이 예술적이여서 인지 미용실도 원장이 손수 디자인하고 제작하였다는 것.
테라스는 원장의 고상함과 여유로움이 물씬풍긴다. 또한 실내 가구도 바꾸지 않고 엔틱분위기 내기 위해 유성락카와 메뉴퀴어로 리폼했다한다.

이 미용실만의 또하나의 매력은 거울앞에 앉은 고객을 위한 배려이다.
“그림을 걸지 않고 바닥에 세운 이유가 뭐예요?” “고객이 의자를 앉으면 시선은 어디에 둘것 같으세요? 거울? 아니에요. 자기 발밑이에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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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