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http://www.montbell.co.kr, 대표 김영한)이 봄여름 시즌에 맞춰 가벼운 산행에 적합한 ‘토크 GTX’ 트레킹화를 선보였다. ‘토크 GTX’는 가볍고 목이 짧은 로우컷 스타일로 올레길, 둘레길 등의 트레킹 코스에 적합한 아이템. 투습력이 강화된 고어텍스를 사용해 쾌적한 트레킹이 가능하다. 별도로 끈을 묶을 필요 없이 끈 조절이 간편한 B.O.A 시스템을 적용해 착화감이 우수한 것도 장점. 특히 지면과 닿는 밑창은 미끄럼 방지에 뛰어난 트렉스 토크 솔(TRAX TORQUE SOLE)을 적용해 한국지형에 탁월한 접지력을 자랑한다. 또한 아치 부위를 지지하는 안창(인솔:Insole)은 장시간 산행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색상은 블랙과 퍼플 두 가지, 가격은 198,000원. 몽벨은 56g 초경량 ‘7D 방풍 자켓’도 53g으로 줄여 최근 새롭게 출시했다. 동급 대비 최대 1/2 무게와 두께를 지닌 ‘발리스틱 에어라이트’ 소재로 가벼운 반면 내구성은 뛰어나다. 또한 겨드랑이에 통풍성과 착용감이 좋은 메쉬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가격은 150,000원. 몽벨 마케팅팀 손호영 팀장은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여름 시즌에 맞춰 가벼운 트레킹에 적합한 기능성 라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전문 산행을 하지 않을 경우는 목이 짧은 디자인이나 피로감을 덜어주는 트랙스창 등산화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