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벨은 이에 앞서 ‘구스다운’ 광고를 통해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부산국제광고제 크리스탈상, 뉴욕페스티벌 인쇄부문 동상을 수상으로 3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에 광고상을 수상하는 ‘롭슨GTX’ 광고는 거친 산과 스타모델이 등장하는 기존의 아웃도어 광고 공식에서 벗어나 뛰어나 접지력(미끄럼 방지)을 가진 제품의 특징을 ‘증명’이라는 독창적인 방식으로 풀어내 눈길을 끌었다. 몽벨 마케팅팀 손호영 팀장은 “앞선 구스다운 광고와 마찬가지로 이번 롭슨 GTX 광고도 제품의 기능성에 초점을 두고 제작했다”며 “CF를 통해 롭슨 GTX의 뛰어난 접지력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 최고의 광고로 선정된 이유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애드와플 월간 베스트 크리에이티브’는 한국광고단체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크리에이티브 광고상으로 국내 주요 광고회사 CD(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이 포함된 광고전문가 200여명의 투표를 거쳐 선정된다. 또한 매월 베스트 크리에이티브로 선정된 광고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광고대상" 본심에 자동 상정되는 혜택이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