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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자유선진당, 유성근 전 의원 입당

이회창 총재와 함께 뜨거운 열정으로 힘차게 나갈 것

 
▲ 자유선진당에 입당한 유성근 전 의원 
제16대 한나라당 경기도 하남시출신 국회의원이었던 유성근 전 의원이 10년간 줄곧 지켜왔던 한나라당을 전격 탈당하고, 자유선진당에 입당했다.

한나라당은 "동지의 헌신에 대한 배신" 강조

유 전 의원 기자회견에서 "한나라당 국회의원이었던 저는 오늘 아침 1998년 한나라당이 창당된 첫날부터 오늘까지 만 10년간 당원으로서 활동한 한나라당을 떠났다"고 밝혔다.

그는 "공천 과정의 주종은, 공개적으로 제시된 기준이었던 당선가능성, 도덕성, 당기여도 등과는 거리가 먼 동물적 냄새가 풍기는 탐욕, 10년 동지의 헌신에 대한 배신, 맹목적 권력에의 의지뿐인 패도정치(覇道政治)의 표본이었다"고 주장했다.

4.9총선 승리, "교만 무쌍한 한나라당 실세 심판"

유 전 의원은 "원칙 있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존경하는 이회창 총재님과 지도부와 함께 뜨거운 열정으로 힘차게 향해 나갈 것"이라며 "반드시 4.9총선에서 승리를 통하여 교만 무쌍한 한나라당 실세들을 심판 하겠다"며 강조했다.

그는 "새로운 희망의 울타리로, 자유선진당을 선택했다며 격조 있는 국가를 향해, 원칙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존경하는 이회창 총재와 함께 반드시 4.9총선에서 승리를 통하여 교만 무쌍한 한나라당 실세들을 심판하고, 정의를 향한 대한민국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유선진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장에 50여명의 열렬지지자들과 함께 참석하여 동반 입당하였다. 여의도 회견 후, 제1야당 당수를 지낸 현민 유진호 박사 묘소를 당원, 지지자들과 함께 참배하며, 이를 기점으로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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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