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무원, 사회복지사, 검정고시, 학점은행제 등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은 지난 4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문화공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614명을 대상으로 설문이벤트를 실시했다. ‘좋은 아빠 일 것 같은 연예인’으로는 션(노승환)이 44.0%(270명)로 1위를 차지했다. 유재석은 21.9%(135명)로 뒤를 이었고, 김창렬은 13.7%(84명), 이선균 12.1%(74명)를 기록했다. 장동건은 8.3%(51명) 이었다. ‘좋은 엄마 일 것 같은 연예인’은 63.7%(391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정혜영이 1위에 올랐다. 4남매의 엄마인 김지선은 17.2%(106명)로 2위를 차지했고, 쌍둥이 남매를 출산하며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이영애는 11.4%(70명) 이었다. 고소영은 4.6%(28명), 이승연 3.1%(19명) 순으로 나타났다. 션-정혜영 부부는 개그우먼 김지선에 이어 넷째를 가진 스타 대열에 합류해 올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찍은 행복한 가족사진을 자주 공개해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으며, 선행에 앞장서며 가족의 표본을 보여주는 모범 가정으로 손꼽힌다. 한편, ‘가족과 가장 함께하고 싶은 것’을 조사한 결과 62.1%(381명)가 ‘가족여행’이라고 응답했고, ‘문화활동’이 15.1%(93명), ‘가족나들이’는 12.9%(79명) 순이었다. ‘음식 만들어 먹기’ 3.7%(23명), ‘기타’의견은 6.2%(38명) 이었다.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으로는 56.8%(349명)가 ‘대화’를 꼽았다. 이어 ‘이해’ 18.2%(112명), ‘존중’ 12.9%(79명)를 차지했다. ‘칭찬’은 6.4%(39명), ‘화합’ 5.7%(35명) 순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