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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단법인 만남, 현충일 맞아 세계문화 교류의 장 열어

나라사랑 자원봉사, 세계의 빛으로

 
▲ 2010년 제55회 현충일 (사)만남이 잠실 올림픽 경기장에 선보인 초대형 손도장 태극기 - 이 이태극기는 한국기네스북에 초대형 손도장 태극기로 등록되어 국립 현충원에 전시되어 있다.
ⓒ 더타임즈 나환주
[더타임스 나환주 기자] 한국 기네스북에 등재된 초대형 손도장 태극기를 제작하여 호국의 뜻과 나라사랑마음을 전했던 사단법인 만남이 56회 현충일 맞아 세계문화 교류를 특별한 문화 행사를 가졌다.

‘빛과 빛의 만남은 이김’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사회 내 숨은 봉사는 물론 ‘나라사랑 국민행사’를 개최해 온 사단법인 자원봉사단 만남(대표 김남희)은 6일 오전10시부터 4시까지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금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The 1st Foreign Friends" Fun Day with Mannam"이라는 제목으로 미국․일본․중국․앙골라 등 15개국 출신의 주한 외국인 50여 명과 국내외 만남 회원들 100여 명이 함께 하는 이색 운동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국적이 각기 다른 외국인 친구들끼리 서로를 알아가는 ‘국가별 몸풀기 게임’과 어렸을 적 동네에서 흔히 하던 ‘우리집에 왜 왔니’, 그리고 아직 한국 식문화가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 대상으로 ‘젓가락 콩 줍기’ 등 익살맞은 체험 게임 등으로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 더타임즈
행사의 진행을 맡은 드미트리(26) 씨는 남아공에서 온 만남 회원으로 “국적은 다르고 말은 통하지 않지만 한국의 전통놀이를 체험하면서 하나가 되는 것 같다”면서, “만남은 나라사랑 행사를 많이 하기 때문에 오늘이 한국의 현충일이란 것을 잘 알고 있었는데, 외국인 친구들과 그 의미를 다 같이 새기는 것도 의미가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단법인 만남의 관계자는 “나라와 국민 사랑에 대한 자원봉사의 정신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만남 회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만남의 기본정신”이며, “‘나라사랑 국민행사’로 현충일과 인연이 깊은 만남은 이제 세계에 대한민국의 문화는 물론 자원봉사 정신을 해외에 홍보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정기적으로 세계 문화 교류 행사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지역과 국경을 초월한 이러한 모임이 ‘기초의 빛’이 되어 세계로 뻗어나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숨은 봉사는 물론 각국 대사관 행사에서도 빛 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사단법인 만남이 ‘빛과 빛의 만남은 이김’이라는 슬로건처럼 빛 된 사람과 사람이 만나 어두운 세상을 이기고 밝은 빛을 세계로 비춰주기를 기대해본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