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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11년, 관광을 빛낸 최고의 별, 소지섭 김연아 홍보대사 공로상 받아

 
ⓒ 더타임즈
소백산 자락길, 태백 종합관광안내소, 청송 송소고택 등이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되었다. 또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한국 방문의 해 홍보대사), 영화배우 소지섭(강원도 관광홍보대사) 씨가 특별 부문의 공로자로 선정되어 상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 및 매일경제신문(회장 장대환)이 공동으로 주최한 "2011 한국 관광의 별 시상식‘이 7월 14일(목)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되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를 맞이하는 "2011 한국 관광의 별"은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국내 관광 활성화는 물론 관광 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자 기획된 대한민국 대표 관광 분야 시상식이다.

부문별 치열한 경쟁을 거쳐 관광 매력물(소백산 자락길, 안동 하회마을,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관광 정보(「여행작가 엄마와 함께하는 공부여행」, 태백 종합관광안내소, 경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관광 환대 시설(청송 송소고택, 전주비빔밥 고궁), 관광 프런티어(신라달빛기행), 특별 부문 공로자(김연아, 소지섭), 특별 부문 휴가 문화 우수 기업(유한킴벌리) 등 11개 부문의 별이 선정되었다.

최종 선정이 된 "2011 한국 관광의 별"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비롯하여 상패 및 상금 500만 원이 각각 수여되었다.

특히 올해는 전년도와 달리 ‘관광 시설’ 부문을 ‘생태 관광 자원’과 ‘문화 관광 시설’ 부문으로, ‘관광 안내 시스템’ 부문을 ‘관광 안내소’와 ‘문화 관광 홈페이지’ 부문으로 세분화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한국 관광의 신기원을 개척한 ‘관광 프런티어’ 부문을 신설하여 전년도보다 새로운 관광 트렌드가 충분히 반영되었음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외래 관광객 유치 및 국내 관광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공로상 수상자로 ‘한국 방문의 해’ 홍보 대사로 활동하면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기여한 김연아 선수와 여행 포토 에세이를 출간하고 강원도 관광 홍보 대사로 활동 중인 영화배우 소지섭 씨가 선정되었으며, 이들은 직접 수상을 통해 행사장을 한층 더 빛내주었다.

한편 최종 11개 부문의 별을 선정하기까지는 약 4개월이 소요되었다. 일반인과 전문가의 후보 추천에 대해 각 부문별 10배수 예비 후보를 선정하고, 한 달간 온라인 투표를 거쳐 부문별 최종 후보를 3배수로 압축한 뒤, 이들을 대상으로 다시 서면 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치는 등 엄격한 과정을 통과해야만 했기 때문이다. 지난해에 비해 올해는 추천 단계에서부터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었는바, 전년도 대비 7배나 많은 후보가 추천되었고(총 10,307건) 온라인 투표 시에도 누적 투표 건수가 2배가량 늘어 일부 부문에서는 후보 간의 과열 경쟁 양상을 보이는 등 전년도에 비해 높아진 ‘한국 관광의 별’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끝으로 이날 부문별 시상을 마친 정병국 장관은 ‘한국 관광의 별은 평가, 발표되는 순간에만 반짝 빛나고 말 게 아니라,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더 좋은 서비스와 더 좋은 관광시설로 채워 세계 어디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매력적인 관광 목적지로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 저 하늘 높이서 우리 관광 산업의 앞길을 밝혀 달라’고 주문해 앞으로의 ‘한국 관광의 별’이 해야 할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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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