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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금융소외자 지원 위한 4차‘빛고을Loan’3억원 지원

 
- 광주시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광주시는 18일부터 신용회복위원회(위원장 이종휘)와 함께 금융위기 이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소외자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금융소외자 소액금융지원사업인 ‘빛고을Loan’에 2차년도 4회분 3억원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광주시 ‘빛고을Loan’은 제도권 금융회사에서는 대출을 받을 수 없는 금융소외 계층에게 시가 저리로 자금을 지원해주는 소액대출 제도이다.

지난해 1차로 7억원 지원 실시 이후 올해 2월까지 총 17억원을 지원해 소외계층 765명에게 21억6,200만원(회수자금 순환 지원 포함)을 지원했다.

시는 앞으로도 ‘빛고을Loan’에 오는 2014년까지 매년 10억원씩 모두 50억원을 지원하게 되며, 광주시에 거주하는 신용회복 지원자 가운데 신용회복지원을 받아 채무변제 계획에 따라 변제금을 12회 이상 성실하게 납부한 주민을 대상으로 질병, 사고, 학자금, 고금리 채무를 상환하는 등 생활안정자금이 긴급히 필요하게 된 경우와 영세자영업자중에서 시설개보수 및 운영자금이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 무담보로 대출을 하게 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빛고을Loan은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긴급자금을 빌릴 수 없는 금융소외자들에게 소액 자금을 대출해 줌으로써 희망을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복리를 증진하는 선도적인 정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빛고을Loan’ 소액 대출과 관련된 신청서류 및 기타문의는 홈페이지(www.ccrs.or.kr)를 통하거나 상담센터(1600-5500)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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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