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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여름 휴가 필수 음식, 육(肉) 공동구매가 뜬다!

알뜰 소비자들 기업 공동구매로 바비큐 고기 30% 저렴하게 바캉스 준비

 
ⓒ 더타임즈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가지 필수 음식인 고기 구입이 늘고 있다. 하지만 구제역 여파로 가격이 오르고 수입산이 늘어나고 있어 고기 구입에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

이에 국내 대형 브랜드육 기업들이 다양한 공동구매 행사를 통해 싸고 신선한 고기 판매에 나서고 있다.

▲선진포크, 월 2회 국산 돼지고기 30% 저렴하게 판매!
국내 1위 브랜드돈육 선진포크를 만드는 ㈜선진(사장 이범권)은 고돈(豚)가 시대에 가계 부담을 덜고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있다.

매달 2주, 4주에 진행하는 선진포크 공동구매는 브랜드카페 ‘해뜨는 마을(http://cafe.naver.com/sjpork, 1544-9595)’에서 진행되며 카페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공동구매를 진행하는 주 목요일까지 구매 신청을 덧글로 남긴 후 입금하면 토요일 일괄 배송된다. 지난 18일부터 진행한 공동구매는 휴가철을 맞아 바비큐 세트(목심, 갈매기살, 소시지)를 구성했으며 25% 할인한 23,000원으로 진행하고 있다.


▲구매자가 모일수록 판매단가 내려가는 도드람 공동구매!
도드람포크는 판매가격을 공지한 후 구매자가 많을수록 할인 폭을 넓히는 방식으로 도드람몰(http://shop.dodram.com/, 031-777-3369)에서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있다.

도드람몰 공동구매는 바비큐 폭립, 돼지고기 구이세트 등 매주 다양한 제품이 구성되며, 홈페이지에 접속해 구매신청 버튼을 누르면 참여가능 하다. 낙찰 된 사항은 공동구매 기간이 끝나고 문자로 받아볼 수 있으며 입금자 순서대로 물품을 배송 받을 수 있다.


▲한우 살 사람 모여라! 다하누 공동구매
한우전문기업 다하누(대표 최계경)는 등심, 떡갈비, 모듬구이세트 등 매주 다양한 한우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다하누몰(www.dahanoomall.com, 1577-5330)에서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있다.

다하누 공동구매는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하며, 공동구매가 종료된 이후부터 무통장 입금이 가능하다. 배송은 화요일부터 입금자 순서대로 진행되며 구매자가 많을수록 판매단가가 내려가는 방식으로 주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공동구매에 참여한 선진포크 ‘해뜨는마을’ 카페 회원 최수영씨는 “요즘 2만원으로 4인 가족이 고기를 마음껏 먹기 힘든데 온라인 공동구매로 2주에 한번씩 다양한 부위를 즐길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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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