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종건업은 독일 ‘벰베(BEMBE)’와 이태리 ‘타부(TABU)’ 이트라스(ITLAS)원목마루의 성공적인 런칭에 이어, 컨셉이 다른 ‘FP BOIS’사의 해송 원목마루를 공급함에 따라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 ‘FP BOIS’사 제품은 나폴레옹 3세 때부터 체계적으로 관리 해온 자연림으로 해풍을 막아 줄 뿐만 아니라, 직경 30센티 자라는데 100년 이상 걸리는 좋은 목재를 이용해 건축 자재를 만들고 있다. ‘FP BOIS’ 제품은 프랑스 보르도산 해송(Lambris Pine)으로 수령 100년 이상 된 소재로 소나무 특유의 나무결과 특유의 향을 그대로 살리고 있다. ‘FP BOIS’사는 고유기능을 살리면서도 1901년부터 소나무를 다뤄온 기술적인 노하우로 고재의 느낌과 클래식하고 현대적인 다양한 색상의 원목마루를 생산하고 있다. 혜종건업 이호곤 대표는 “우리나라는 소나무를 좋아하고 싶게 볼 수 있지만 건축자재로는 이용하기가 그리 쉽지가 않았다”며 “이번에 혜종건업은 우리나라 정서에도 맞고 누구나 쉽게 사용 할 수 있는 실속형 가격(3만원~ 9만원/m²)으로 ‘FP BOIS’를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또 ‘FP BOIS’사는 목질 내장재와 목질 외장재를 함께 갖추고 있어 거실에 아트월의 기능뿐만 아니라 타운하우스나 단독 주택에 목질 내•외장재로 독특한 질감과 감각을 표현할 수 있다. ‘FP BOIS’사의 원목마루는 한옥, 박물관, 전시장, 홍보관, 카페, 백화점, 커피전문점, 레스토랑, 유치원,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에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