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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모두 잠든 새벽, f(x)의 몰래 데이트

 
ⓒ 더타임즈
[더타임스 최수정 기자] “지금 가장 핫한 걸그룹은?”이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주저 없이 모두 “f(x)”라고 입을 모아 대답했다. 위트 있는 가사로 주목받은 <핫서머>는 대한민국을 일렉트로닉 팝 댄스로 들썩이게 했고, SM 타운의 케이팝 파리 공연은 공중파 뉴스에 대서특필될 정도로 자랑스러운 현장이었으니까.

개인적인 일정을 소화할 수 없을 정도로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는 그들에게 아주 특별한 컨셉트의 화보 촬영을 함께 하자는, 러브콜을 보냈다. 화보 주제는 PLAYGROUND LOVE.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영화 <처녀 자살 소동>의 OST 제목에서 영감을 받아 구성된 이번 화보는 늦은 밤의 놀이를 즐기는 남, 여 커플의 이미지를 담아냈다.

미소년 이미지의 엠버는 남자 셔츠와 티셔츠, 재킷으로 스타일링해 런던 스트리트에서 만난 개구쟁이 소년의 룩을 연출했다. 짧은 스커트와 풍성한 웨이브 헤어가 너무 잘 어울렸던 빅토리아는 섹시하면서 귀여운 소녀의 스타일로 완성.

“남성용 셔츠와 티셔츠, 재킷을 입혔는데도 전혀 어색함 없이 멋있게 잘 소화해냈다.” 촬영을 진행했던 에디터는 엠버를 차세대 패셔니스타로 추천하고 싶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엠버가 입은 옷은 최근 론칭한 신규 브랜드 지바이게스의 남성 및 유니섹스 라인이다.

앨범 활동을 종료하는 마지막 방송 녹화를 마치고 늦은 밤 홍대의 촬영장으로 합류한 f(x)는 피곤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아이돌 스타답게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보여주었다. 서로의 식사를 챙겨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스태프들과 농담을 주고 받으며 촬영 내내 활기찬 분위기를 이끌어갔다는 후문이다.

빅토리아와 엠버의 야간 데이트 커플 화보는 7월 18일 발행되는 나일론 8월호에서,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동영상과 인터뷰는 나일론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nylonmedia.co.kr)와 유투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지바이게스(G by GUESS)는 미국 유명 데님 브랜드 GUESS의 세컨드 브랜드로 스타일리시 모던 빈티지 캐주얼 룩을 선보이며 지난 6월 국내 정식 론칭했다. 나일론 NYLON 은 뉴욕+런던의 합성어를 타이틀로 내세운 미국 유명 포토그래퍼가 발행하는 패션 컬처 매거진으로 2008년 국내 창간 이래 수 많은 스타들의 감각적인 화보를 게재, 인기를 얻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